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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령의 형성풍수 ?( what's the Devils' site ?)”



수많은 살인자들의 영혼이 일정공간에서 규합하여 거대한 집단령을 구성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들은 구릉성 야산지대를 포함한 반경 20 KM 정도의 넓은 지역에서 구성되며, 이를 가리켜 <영적응집공간>이라고 부릅니다.  경기도 화성지역이 그런 사례이지요. 넓은 공간에 수많은 사람을 모아두고 연설하는 방식을 정치나 종교집단에서 적용하는 것도 이런 영적 응집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 마귀 집단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으므로 누군가를 원망하고 그 대상에 대한 살인의지를 지니고 살아가는 자에게 빙의하면 그 힘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화면에 보시면 “ 내 힘을 이기지 못하니까 사람을 죽이지...하하하” 하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살인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므로 악마 령은 아주 자신 있게 인간을 비웃으며 마치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날뛰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쇄살인자들이 지닌 범죄수법을 보면 아주 잔인하고 이미 인간성을 상실한 상태이며, 아주 치밀하게 범죄를 저질러서 좀처럼 경찰 수사력으로 이를 잡아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집단 령이기 때문에 치밀한 까닭입니다.
아마도 영적 집단 공동체이므로 동시에 여러 가지 면에서 살피고 빈틈이 없이 처리하는 능력이 고도로 적용되는 까닭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2 시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 3명을 죽이고 시신을 처리합니다만, 경험이 없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기술이며, 그 범인은 전에 사람을 죽여 본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바로 그 점이 악마령의 존재를 추정하게 합니다.
그리고 범인으로 잡히더라도 <범죄은폐 증거 멸실 기술>이나 <심리조정 능력>이 뛰어나서, 심지어 거짓말 탐지기 까지도 무사히 빠져 나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연쇄살인 같은 범죄는 악마 령의 영적인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화면에서 보시는 것 같이 강가에서 불러 일단 전직 야구선수에게 빙의되었던 영혼을 제마하였습니다. 아마 당분간 그런 마령의 작용이 좀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2008년 4월 15일  제마법사  청강 / 장 선생/ 김 세환


<후기>

4 년 정도 지나간  2012 년 1월 11일 현재 더 이상의 연쇄살인사건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 대신 학생들을 집단적으로 폭행하는 아이들이 무척 늘어났으며, 이 문제가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