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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저서,"빙의는 없다'에 있는 문구를 아래에 전재해 봅니다.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영기는 이 빌려간 마녀바위 사진을 가지고
"출처 불명의 마녀바위 사진"이라고 합니다.

한술 더 떠서  그 사진이 홍천에 있는 마녀바위 사진이란 것을 밝히면서도, 누가 찍었는지 모를 사진 한 장이라고 소개한다는 점입니다.  홍천에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 ? 처음부터 모순입니다.

그 사진은 1996년 1월 7일, 기도터 찾으러 홍천에 갔을때 본인이 찍은 사진입니다. 이후 신령학 강좌 때 마녀바위 사진을 공개하면서 내용을 소개한 바 있고 그때 김영기가 와서 강좌를 들은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찍었는지 모를 사진 한장"이라고 말합니다.
누가 그 책의 글을 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연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의 짓일까요 ?
거기다가 제가 찍은 것을 빌려가서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진을 빌려 갈 때는  어디다 쓸지 설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뿐 만이 아니라,
마녀바위 동영상 내용도 거의 나의 원고를 인용하여 왜곡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본란 170-172번 내용 참조)
심지어 두 여자귀신의 이름도 강좌 때 내가 일러 준 그대로 입니다. 최계월이란 이름은 석유공사 사장 이름과 같아서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녹음한 강좌 테이프가 보관되어 있으니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최근에 와서 이 사실을 알았지만,  지금까지 감싸주려는 마음에서 용서하였으나, 저작권이 분명한 나의 사진을 명예를 훼손해 가면서 도용한 셈이니 말입니다.

김영기가 공식적으로 주장하듯이,
진실로 서로가 사제 지간이 아니라면 제 마음대로 사진을 빌려가고 출처를 왜곡시키면서 원고를 도용한  책임을 제 3자적인 입장에서 물어야 할 때가 온 것같습니다.
빌려간 사진을 수차례 돌려 달라고 했으나 아직도 돌려 주지 않고 있는 저의도 이제서야 알만한 일입니다.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비양심적인 일을 저지르고도 가만히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참회하고 부끄러워 해야 할 일입니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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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밍가?] 강원도 홍천 마녀바위의 악령 (크앙크앙 동호회에서 퍼옴)

번호 : 210   글쓴이 : 금x인 x알
조회 : 105   스크랩 : 0   날짜 : 2001.10.08 11:44

---마녀바위를 찾아라. 단서는 5년 전에 우연히 촬영된 사진 한 장.
누가 찍었는 지조차 알 길이 없다. 바위의 형상이 마치 소복을 입은 할머니가 머리를 풀어 헤친 것 같다는 것과 강원도 홍천의 어느 도로변에 있다는 것뿐.
국내 심령계에서는 이 바위에 깃든 사악한 악령이 인간사냥을 하고 다닌다고 보고 '바위수배령’을 내렸다.

심령연구가로 유명한 안모씨도 이 악령들 때문에 숨졌다고 알려졌다.
안씨는 지난 99년 경기도 양평의 한 관광호텔에서 급성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급성심장마비는 악령들이 즐겨 쓰는 수법이라는 것이 심령연구가들의 말이다.
지난 8월 말.경인방송팀과 함께 마녀바위를 찾아 나섰다. 먼저 도로사정에 밝은 홍천 국도유지사무소를 찾았다.홍천의 구석구석을 읽고 있는 직원들도 마녀바위의 존재는 알지 못했다.

다음은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직원들.그들은 혹시 알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했으나 역시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이번엔 홍천의 무녀들을 찾아갔다.
그 정도의 외형이면 무녀들은 분명 알 것이라 믿었다.
무녀들은 대개 기운이 강한 바위나 물가 등지에서 기원을 올리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그러나 무녀 가운데 마녀바위를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쯤 되자 홍천이 아닌 다른 곳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혹시 다른 지역이라면 괜한 헛고생을 하는 것 같아 기운이 빠졌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김영기 법사의 영시(靈視)에 한가닥 희망을 걸었다. 3일 뒤 김 법사에게서 연락이 왔다.

“용수리를 찾아라.”

지도를 펼치니 거짓말처럼 용수리(龍水里)가 나타났다.
그는 “용머리와 독수리가 보였다.그리고 그 지역의 모습이 그대로 떠올랐다.
용머리의 용과 독수리의 수리를 합해 용수리라고 추정했다”고 말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장을 찾기로 했다.
양평을 거쳐 용수리로 들어섰다.10분쯤 달려갔을까? 동행한 무녀들이 뭔가 강렬한 느낌이 온다고 했다.팔에는 소름이 돋았다.잠시 뒤 드디어 마녀바위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찾았다!”
일행의 입에서 동시에 괴성이 터져나왔다.바위 앞에 서자 무녀 이금녀씨(45)는 “한 맺힌 여자의 고통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마녀바위의 악령을 몸에 실은 김모씨(65)는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한다.지금까지 5명을 죽였는데 앞으로 3명을 더 죽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법사는 “마녀바위에는 280년 전쯤 죽은 기생 귀신이 있으며,이들이 한풀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마녀바위를 찾고,그 사연을 밝혀내는 과정은 경인방송을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믿을지 안 믿을지는 독자의 자유다.---
(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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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바위 사진의 진실(2)

"기도해서 알았다 ?  꿈꾸고 알았다 ?"

K의 저서 <빙의는 없다/ p136>홍천 마녀바위라는 동영상 설명에 보면
용수리의 위치를 기도영시해서 알아냈다고 하더니, 마녀바위동영상 2부 시작부분/김영기가 운전하는 장면에서는 꿈에서 알아냈다는 등 뒤죽박죽으로 설명이 나온다.
그것도 용과 독수리가 나타나서 운운하면서,,,,,용 + (독)수리 라나 ?

어느 쪽이 진실일까 ?
양쪽 다 거짓말이다.

김영기는강좌에도 참석한 일이 있어서 바위의 위치가 용수리라는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정확한 장소를 재확인하기 위하여 2001년 8월 30일 날 오후에 전화로 내게 물어 본다.

"저기 마녀바위가 어디있죠?"

곧바로," 응 그거 용수리에 있어."
하고 무심코 답해주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그때 영상물을 제작하려고 현장에서 전화한 듯하다.

몇년이 지난 뒤에 동영상과 책을 보니까,
그 내용 속에는
홍천 마녀바위가 어디 있는지 몰라 우선 지명을 찾기 위하여
기도를 했다느니, 꿈의 계시를 받았다느니 하면서,
거짓말을 만들어 내었다.

자기가 신통력이 있는 척 과시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자니 앞뒤가  안 맞을 수 밖에 없다.
기도하다가 졸음이 와서 자다가 꿈에 계시를 받았던 모양인지 ?
알아낸 방식이 이랬다 저랬다 한다.
근본적으로 각본을 짜서 거짓말을 하자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신의 눈으로 보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신과 부처님께서는 언젠가 탄로가 날 일임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이라 이런 어린아이들 장난 같은 혼선을 빚게 만든 것이다.

2006년 2월 17일 제마 선사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