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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야기 귀신 붙은 열차라니!!!!

2005.08.15 03:53

xemasa 조회 수:10069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기는지 ?

귀신붙은 열차라니 ?  

2002년 5월 3일 바로 어제 아홉시 뉴스에 정말 희한한 일이 생겼다고 나온다.

여자 노인 한분과  팔순 넘은 남자 노인 두분이 똑 같은 열차에 치어서 돌아 가셨다.

여수에서 떠나 서울로 오는 새마을 열차인데 확률로 보면 한 열차에 사고가 나서 사람이 죽을 확률은 100만분의 1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명이 한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각자 똑 같은 열차에 희생될 확률은 3000만분의 1을 넘는다고 한다.

도대체 이런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가 없는 우연한 사고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

이런 문제를 설명하는 방법을 소개해 본다.

열차 하나에 사고가 하나가 나서 다치거나 죽는 일은 드물지 않다.

같은 자리에서 세명이 타계하였다고 해도 드문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뭔가 힘이 있어서 그 열차에 다른 장소에서 세 사람이 연이어 명을 달리하게 만들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그 힘이 무엇일까 ?

정체는 바로 귀신이다.

그렇다면 어떤 귀신일까 ?

임오년 갑진월 경오일에 준동하는 귀신은  오화에 해당하는 귀신으로서 갑목의 힘을 받아내려서 경금을 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경 까지(사시로부터 오시말 까지는 사화와 오화가 준동한다) 벌어진 이 사건은 화기가 강성해지는 시간대이다.

경금은 곧 열차이며 만약 이런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대형 열차 사고가 날 수가 있는 일진이었다.

범인에 해당하는 귀신은 정화(丁火)에 해당된다.  
정화는 인공적인 화기로서 함부로 경금이 다치게 하지 못하나 오년 오일 오시이므로 삼정화가 경금을 친다고 해석이 가해진다.

정화에 해당되는 인간 귀신은 누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