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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마워하시다니....

2011.07.13 09:44

xemasa 조회 수:4243

풀이 해 주신 사주감정 잘 봤습니다.

정말 정확히 잘 보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과정 그대로입니다.

직장생활을 몇십년 넘게 하면서 온갖 힘든 일 마다 하지 않고 했어도 어느정도기반을 잡을만한데도 돈이 모이지가 않네요.

돈이 생기면 그 돈이 나갈 일이 꼭 생기고...저한테 들어가는 돈은 별로 없었지요.

심지어는 몸에 병이생겨 수술 받으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그  수술비가 없어서  못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전적으로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제가 지은 전생의 업보를 갚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살아 오는 과정에 너무도  어려움이 많아서 제 운명을 알아 보고자  정신세계쪽으로 눈도 돌렸습니다.

사주명리학의 기초도 약간은 공부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장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 여유롭게 무언가를 하는 것조차 쉽지가 않네요.

제가 전생에 지은 업이 많기는 한가 봅니다.



선사님의 제마선법도 홈 페이지의 글들 가끔씩 읽어보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선사님을 만나뵙고 직접 상담을 하고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