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병을 고치실 수가 있을까요 ?”

“ 희귀병을 고치실 수가 있을까요 ?”

<질문>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선생님 홈피에 와서 이런 저런 글들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재작년 저희 집이 이사를 하고 나서 반년이 지났을 때부터 해서 동생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현재까지 1년이 넘게 아픈데~
대학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했습니다.
근데 처음 몇 달 동안 병명도 나오지 않다가
현재는 희귀병 비슷한 거라고 약을 5~6년을 먹어야 낫는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너무 답답하여서 동생과 저를 따로 나가 살게 하기도 했고 절에 가서 이런저런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첨에 나타났던 병이 없어졌다가 또 다른 쪽이 아프다고 하고~
처음에 아플 때는 눈빛까지 무섭게 변했었습니다.
지금은 약을 먹고 하면 괜찮은데 힘든 일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생에게 아무래도 뭔가 영적 존재가 있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 선생님을 뵙고 상담을 받아야 하는가요 ?
(동생이 직접 선생님을 만나봐야 하는 건가요~~??)
아님 사주만으로도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

의학이 아무리 발달되었다고 하여도, 아직 현대의학으로 풀지 못하는 여러 가지 수수께끼 같은 질병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희귀병들은 아직은 많은 이들에게 무서운 장애로 남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희귀병이 영적인 질병으로 오인 받는 일도 있으며, 그런 상황으로 인하여 기도문이나 주문을 끊임없이 외우면 낫는다는 등, 미신에 가까운 신앙치료나 민간요법 같은 대체의학의 수준으로 다뤄져서 도저히 나을 수가 없는 병임에도 불구하고,너무나 오랜 세월 고통 받고 지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방법은 모두 어리석은 일입니다.

따라서 희귀병은  잘 낫지 않는 고질병일 뿐이지 엄연히 신앙적인 치료나 대체의학으로 해결할 병은 아니라고 굳게 믿습니다.  

한편 영적인 침입이나 잘못된 자리로 이동하여 풍수적으로 문제가 되어 생긴 기 손상으로 인한 병 등은 그 분야가 확실하므로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그리고 항상  마음속에서 의문을 가지고 노력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이렇게 희귀병으로 여겨지는 병이거나 아무리 병원에서 진단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신경성 질환 같은 것에 대처할만한 방법이 있는가를 연구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동생의 병이 어느 분야에 속할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원인 모를 <희귀성 통증>이라고 여겨집니다.
오셔서 상담하시면 만일 영적인 병일 경우에는 그 원인을 확실하게 규명할 수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02-2202-2523 으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8월 3일  제마법사 김 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