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0 15:58
[제마상담] " 만났다가는 나중에 큰일 날 사람"
이런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상행동 이후에 귀신이 씌었다는 데 참으로 희한한 병입니다만
이 상담자를 직접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
여러분 중에 영치료를 하는 분이 계시거나 앞으로
그런 일을 하실 분은 반드시 참고해야 할 점을 한가지 알려 드립니다.
이런 사람은 나중에 이렇게 말합니다.
"거기 다녀왔더니 귀신이 더 붙었습니다.
책임지십시오...." 라고 말입니다.
어느 특정지역에 다녀 와서 귀신이 붙었다는데,
상담실에 다녀가면 오죽하겠습니까 ?
물론 제 상담실에는 귀신이 없습니다만
피해망상증이 심한 환자니까
상담을 받은 후에 반드시 거기서 귀신이 더 씌었다는 등...
불평을 늘어놓고 무조건 책임지라고 항의할 겁니다.
과거에 겪은 일이 있어서 당부 드리니
그런 면을 미리 유념해 두시고
절대로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산
[보내온 편지의 요점요약]
제가 최근에 좀 먼 곳을 여행갔다 왔는데요 거기에서 일이 생겻습니다.
그곳의 높은 주변지역을 빙빙 돌아다녔는데 그때 귀신이 빙의했습니다.
그 뒤로 이상한 잡상이 이어지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자와 주고 받은 댓글]
신선 11:00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2 | [질문] 점술가는 왜 대체로 가난한가? | 2017.11.01 | 5693 |
281 | [제마질답] 살기를 없애려면 종교를 믿어야 하나요 ? | 2017.08.13 | 4026 |
280 | [제마편지] 부처님날을 맞으면서 제자에게 보낸 편지 | 2017.04.27 | 3991 |
279 | [제마질답] " 마치 사람 같은 새와 대화를 나눕니다" | 2017.02.06 | 4611 |
278 | [제마질답] " 외계령이 지구에서 다시 윤회하는가 ?" | 2017.02.06 | 5480 |
277 | [질문과 답변] "용왕님 모시는데, 낚시 가면 안 되나요?" | 2016.08.12 | 5543 |
276 | [제마질답] " 분노조절 장애란 ? " | 2016.06.30 | 4971 |
275 | [제마질답] " 거짓말 하면 과보를 받나요 ?" | 2016.04.03 | 6022 |
274 | [제마편지] "석촌호수에 뿌리는 눈" | 2016.02.17 | 6006 |
273 | [제마부적] " 부적만의 효과일까요...." | 2015.10.23 | 5925 |
272 | [제마질답]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 2015.08.13 | 7420 |
» | [제마상담] " 만났다가는 나중에 큰일 날 사람" | 2015.07.10 | 8548 |
270 | [제마서간] " 부처님 오신날에 제자와의 대화" | 2015.05.18 | 4780 |
269 | [제마질답] "기이한 질문들에 대한 괴이한 해답".... the extraordinary questions & the Grotesque answers"| | 2014.12.14 | 7664 |
268 | [제마질답] " 진정한 복덕이란 무엇인가요 " | 2014.10.21 | 5802 |
[참고사항]
우리 인간의 책임이나 의무에 대한 처리방향에서 두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자면,
자기가 저지른 모든 행위의 책임을 스스로 진다는 자기부과형과 그 반대의 책임전가형이 있습니다.
이런 골치 아픈 책임전가형의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간세상에 말썽을 더욱더 일으킵니다.
도움을 받으면서도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되는 사안이 발견되면 무조건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분쟁의 소지가 늘 따르게 되고 대인관계가 무너집니다.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