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8 20:26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곧
부처님의 마음이며 모든 보살행의 기본입니다.
아래 메일은 그 걸 잘 보여 주십니다.
학교교육에 대들보 역을 맡으신 분인데
이런 감사의 메일을 보내오시니
이 나라가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이 있습니다.
2013 년 10 월 28 일 제마법선사 서산 김세환
법사님!
3배드리옵니다.
법사님의 자비심으로
영혼의 목욕을 하고 충전할 수 있어서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큰스승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음에
신불께도 감사드렸습니다.
조국에 대한 향수를 노래했다는 시의 제목으로만 알고 있던 <파초>가
법사님의 법음을 통해
제 의식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지옥의 기운을 끊어내는 행운을 누렸으니
이제는
부동의 마음으로 청정심을 유지해갈 수 있기를 두손 모아 봅니다.
법사님!
거듭 감사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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