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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나이가 든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려면 이마를 밝게 보여 줘라!!

이마가 밝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출세 관운이 트인 사람으로 본다. 그러나 번들거리거나 홍조를 띈 상태라면 아무리 빛이 난다고 해도 불길하다. 여자로서 이마가 잘 생기면 만일 자신이 출세를 하지 못한다 해도 자식이나 남편에게 강렬한 파워를 전달하여 반드시 영달하게 만들어 준다.
나이 든 사람은 이마를 가장 먼저 본다. 이마가 잘생기지 못하면 아무리 눈동자가 맑고 고와도 일단 천격(천한 인격)으로 본다.
그리고 책임 있는 일을 하게 만들지 않는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교포 여성이 신문에 얼굴 사진을 드러낸 일이 있어 유심히 살펴보니까 그 점이 확실하다. 이목구비는 그럴듯한데 이마가 못생긴 얼굴이다. 환하고 빛이 나면서도 둥근 느낌이 들어야 여자로서 대성한다. 남자는 번듯하고 전체 모양이 사각에 가까우면서 현무가 너무 부럭지지 않아야 하며 눈 윗 부분으로 광채가 나야 일월각이 섰다고 해서 최상으로 친다.
나이든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면 마음의 빛을 낼 수 있는 이마를 가리지 말고 환하게 하고 과감하게 드러내야 한다. 이마는 신용도이며 관록이며 도량을 나타내기도 하고 때로는 여자에게 남편궁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아까운 이마를 공연히 가려 가지고 치렁치렁 머리카락을 늘어 뜨리는 식으로 앞 이마를 가려서는 그것이 섹시하게 느껴지게 할지 몰라도 신용을 잃게 만든다.

그런데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옆에서 보았을 때 너무 대머리처럼 둥글게 뒤로 자빠진 이마라면 드러내는 일이 허망하고 오히려 역효과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이마는 배신형이므로 상대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자신이 배신자라고 드러내는 형색이니 말이다.

밝은 이마를 연출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이마에 짙은 화장을 하지 말일이다. 거기에 덕지덕지 분칠을 해보았자 멍석을 깐 마당처럼 보여 어색하니 그러지 말고 곱게 기초화장만 하여 살아 있는 살색이 드러나게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이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이 탤런트 황수정, 명세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