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3 10:55
"관상의 요체"
자기가 나이가 많아지면 아는 사람들 중에 닮은 사람이 나타나고 비슷한 성향을 보여주는 사례도 늘고 그럽니다. 그래서 사람 볼 줄 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대체로 관상을 볼 줄 아는 이들은 얼굴에 관심이 많으며, 성격이 관상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지를 잘 압니다.
그 사람의 마음씨가 결국 관상의 요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연기력이 우수한 사람들은 얼굴만 가지고 봐서는 안 됩니다.
오라로 판단하거나, 찰색으로 눈여겨 봐도 잘 보이지 않는 게 인간성이거든요...
그러므로 진지하게 본령체(타고난 영혼의 실체) 와 에에 따르는 선천적 심상을 들여다 보는 영혼투시의 눈을 먼저 길러야 합니다.
2013년 4월 3일 제마법사 청강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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