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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마관상] "다문화가족이라는 용어 대신 온누리 가족으로 바꿉시다"

 

 

300 년 후에는,

세계 인종이 하나로 거의 동화/통일되는 시기가 다가온다.

지금은 다문화가족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붙여서

부르지만 언젠가는 오히려 현재의 한민족 얼굴이

마치 희귀종처럼 대접받는 인종학적인 사료로서

귀한 대우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왜 그러냐 하면, 점점 우리민족 특유의 그런 얼굴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하니깐......

 

그래서 다문화가족이란 어줍쟎은 단어보다는

미래를 지향하는 "온누리가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옳지 않을까 ?

장차 우리 고유의 얼굴을 가진 韓 민족유전자를 잘 보존하자는

운동도 점차 생길 날 것으로 예상한다.

인종 차별적인 면에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살아 있는 골동품이나 화석같은 존재로 대접 받으니까 말이다.

 

비근한 예로써,

미국의 아메리칸 인디안 종족 중에 지금 순수혈통을 보존하고 있는

종족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늑대와 함께 춤을..." 이란 영화가 20 년전 쯤 상영되었지만,

거기 나오는 인디언들은 거의 모두가 혼혈이었다.

그만큼 순수한 혈통을 지킨 인디언은 찾으려고 해도 없었다.

 

자, 우리 모두 순수 한민족 미래족보에 미리 등재해 놓으시라.

300 년 뒤에는 환생하여 살아 있는 역사 유물로 대접받고

지금의 얼굴이 모두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얼굴 하나로 사극의 주인공이 되고 나아가 인간문화재에 등재될 수도 있을 것이니...

 

 

서산/ 장선생

 

 
 
 
 
 
 
[댓글]
별해 14.09.26. 23:01
다문화란 말보다 훨씬 느낌 좋은 말입니다,
북방계 얼굴이 점점 진화 되어 가는 모습같아요
 
 
 서산 11:49 new
다인종가족이 만일 차별성을 띈다면 다문화가족이라고 하여봤댔자... 금방 문화에도 차별이 생길 수가 있음을 너무 쉽게 판단한 듯 합니다. 그러지 말고 그냥 온누리에서 이 나라에 오신 분들이라고 하여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온누리가족>이라 부르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렇게 정해 봤습니다. 하루 빨리 바꾸어서 불려지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도 그 나라에 가서 살면 온누리가족이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