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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는 경우의 얼굴변화 -------------저주살

나쁜 짓을 많이 하는 정치가의 얼굴에서나 기업인의 얼굴에서 아주 흔하게 보는 살을 말한다.
언제인가 친자확인 소송 사건의 대상이 된 흘러간 정객의 얼굴을 보면 바로 이것이 저주살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수 있다.
어미를 잃은 자식이 보내는 저주와 죽은 그 어미가 보내는 저주가 얼굴에 심한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생기는 검버섯 외에도 시커머 죽죽하게 번져 있는 저주념살이 그의 얼굴에 가득했다.
의학적으로는 그의 병명이 신장염이지만 그렇게까지 얼굴이 망가질수는 없다.
이 모두 염력이 보내는 살의 작용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저주념살에는 적,흑, 녹, 백의 4가지 구분이 가능하다. 물론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얼굴이 붉어지는 고압살(高壓煞)은 혈압을 순식간에 상승시켜 가장 위험하다.
이 염살에 걸리면 얼굴이 까닭도 없이 붉어지고 가슴이 뛰며 혈압이 상승하여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와는 반대되는 염살이 탈기살(脫氣煞)이다. 이는 상대의 기를 뺏는 저주를 보낼 때에 나타난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마치 여자귀신에 씌인 경우와 비슷하다. 그리고 각종 피부질환을 수반하는경우도 있다.
실제로 부인이 저주를 하여 양쪽볼이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는 증상을 보인 환자도 있었다.
그러므로 혹시 원인 모르게 턱이나 양볼에 심한 여드름이 나거던 그것이 혹시 어떤 염살이나 저주의 살이 아닌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밖에도 스스로 자기의 마음을 괴롭히는 자념살(自念煞)을 가진 사람은 푸른 기운이 도는 얼굴색으로 변하는 일도  있으며,  
몰래 누군가 주술을 발휘하여 서서히 죽어 가도록 악념을 발휘할 경우는 암저살(暗咀煞)이라고 해서 검은 색으로 변한다.

앞에 예를 든 그 유명 정치인도 그런 귀신의 저주가 있는 것으로 볼수 있다.
암저살에는 몰래 누구인가 저주하는 염력과 더불어 귀신의 위력이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