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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살(音聲煞)의 유형별 분석

음성의 살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가 있다.


(1) 피해자별 분류 : 자해살(自害煞)과 가해살(加害煞)

자기 스스로 해를 입는 음성살, 예를 들면 음성이 너무 작다든가, 여리다든가 할때는 자기를 해치므로 자해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음성이 지나치게 크다든가 거친 소리를 낼 경우는 남에게 피해를 주므로 가해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쇠소리가 날 경우는 나와 남을 모두 함께 해치므로 이럴 경우는 자해 겸 타해살이라 할 수 있다.
  

<사례>

잘 알려진 어느 시인의 미망인이 어느날 텔리비젼 화면에 나왔다.
대담프로였는데 음성이 아니라 독특한 쇠소리가 섞여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말을 할 때마다 츠- 츠-하는 금속성의 소리가 자음을 발음하기 전에 특히 심하게  났다.

그래서 혹시 그 여인이 해로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아궁이에 돈을 감추었다가 태워버릴 정도로 복이 없는 여인..... 그 분은 빠른 시간 안에 치열을 조정하면 소리의 살을 없앨 수가 있는데 누가 그런 말을 해줄 수 있을지 안타까웠다.


(2) 발생시점적인 분류 : 선천살(先天煞)과 후천살(後天煞)

타고난 음색(音色)에 살기가 들어 있는 경우에는 선천살이라 하고, 생활 습관이나 사고로 인하여 음성이 변질되어 생긴 경우에는 후천살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공사장의 감독을 오래 하여서 소리를 지르다가 소리가 거칠어진 경우는 후천살이라고 볼 수 있고, 어렸을 때 부터 간들어진 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색기가 동(動)하는 느낌을 주어 왔다면 이는 선천살이라고 하겠다.

귀신의 빙의가 있을 경우에도 음성이 변하는데, 이는 일시적인 빙의현상이다.


<사례>

공사판에서 오래 일하는 인부들 치고  목소리가 고운 사람은 거의 없다. 흑먼지를 뒤집어 쓰고 일하는 환경적인 측면과 일을 끝낸 다음 마시는 소주가 그들의 음성을 버려 놓는다.

이미 고인이 되어 버린 일본의 전 총리대신 다나까(田中)씨도 목소리의 살을 맞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 분은 언제나 거친 소리로 무게를 잡고 연설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결국 록히드 사건으로 젊은 층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23세부터 공사장에서 뼈를 굳힌 다나까씨로서는 그것이 하나의 운명인지도 모른다.


(3) 유형별 분류 :

환관(宦官), 모사(謀事), 기생(妓生), 과부(寡婦), 도적(盜賊), 사기꾼(詐欺師)등 문제성이 있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범죄형에 속하는 사람들이나 불행한 인생을 살아 가는 사람의 음성에 들어 있는 살을 분류 분석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