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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자리에 흉터가 있는 사람은 실종되기 쉽다.

l991년 10월 31일자 시사저널에 특집으로 다루어진 기사가 있었다.
<실종 여성 90%가 윤락가로 팔려간다> 라는 사회문제에 관한 기사 였는데 기사 내용에는 실종된 사람을 독자와 함께 찾기 위하여  사진과 신체적 특징을 적은 내용이 나와 있었다.   모두 42장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이상한 것은 그 중의 열 명에 해당되는 사람이 상처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사람을 발견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눈에 띄는 상처를 명시한 것이기는 하지만 뒤집어놓고 생각해 보면 혹시 이러한 상처가 그들의 불행을 암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주로 손등, 이마, 턱, 코 밑, 팔뚝, 입가에 상처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말하자면 눈에 잘 띄는 자리에 상처가 난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 해 볼 때 상처란 어떤 미래의 불길한 일을 은연중에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저버릴 수 없다.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얼굴처럼 눈에 띄는 자리에 상처가 있으면 은연중에 본인의 마음에 열등감이 생길 것이고 그런 열등의식은 표정으로도 나타나서 괴한들이 납치하기 쉬운 대상이 되지 않을까 추정해 본다.

왜냐하면 얼굴에 상처가 생겨 열등의식이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아무래도 내성적이고 우울한 표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인신매매범 같은 자들은 일단 납치해도 좀처럼 빠져나가지 못할 내성적인 사람을 쉽게 건드릴 것이기 때문이다.

실종된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납치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단 귀가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상처가 만들어준 열등의식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므로 눈에 띄는 자리에 생긴 상처는 빠른 시일 안에 성형수술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나쁜 살기가 제거되어 실종 같은 불행을 겪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