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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뉴스 폴 포트----학살자의 관상

2005.08.14 03:29

xemasa 조회 수:8496

♠ 폴 포트----학살자의 관상

폴 포트는 캄보디아 수상을 지낸 자로서 1975년에서 79년 사이 권좌에 있을 때 200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학살한 자이다.

학살을 자행하는 자들은 얼굴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

아직 이렇다할 학살자들의 얼굴에 나타난 특성은 발견된 바가 없으나 폴 포트의 경우는 한가지 특성이 나타난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금부터 20년전 쯤의 얼굴에서 이중으로 불거져 나온 새로운 얼굴이 보인다. 이마에서 중관(광대뼈)을 거쳐 턱 아래에 이르기 까지 이상한 골이 파여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런 얼굴이 되면  인간의 잔인성이 강하게 드러나니  주변 사람이나 자기의 얼굴을 보면서 수시로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이는 악령의 빙의현상이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자기의 심사가 몹시 냉혹한 상태일 때 나타난다.

20년이 지난 죽기 몇달 전에 찍은 사진에서는 전혀 그런 선이 보이지 않는다. 마치 새로운 가면을 쓰고 있는 듯한 얼굴의 박리현상(剝離現象)이 자외선의 영향으로 생기는 피부 색소침착일 수도 있으나 여기 나오는 경우는 그것이 아니고 툭 불거져 보이는 현상이니 구분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도 80년대 초반에 잔혹한 광주사태가 일어났을 때 그 일을 담당했던 모 인사의 얼굴에 이런 현상이 보인 일이 있다.

수사관이 살인범을 잡아 낼 때 참고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