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풍수
  • 풍수
풍수 게시판


1.청와대는 경복궁의 후원에 불과한 샌드위치형의 충돌하는 자리
  

청와대 터는 본래 무관들의 과거시험을 보는 시험장으로 쓰였으며, 왕이 심심하면 사냥 연습을 위하여 짐승을 풀어 놓고 헌팅 시뮬레이션을 즐기던 자리였다.

사람이 살기에는 좀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그런 자리였던 셈이다.

경복궁의 뒤뜰에 해당하는 자리로서 본시 양택 자리로는 적합하지 못한 위치인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북한산의 줄기가 끝자락으로 닿는 부위로 산과 평지의 경계선에 해당하며 본래 그런 자리는 지기가 너무 강하기에 누구나 풍수를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기피해온 택지이다.

더구나 청와대 앞에는 경복궁이 우람하게 들어차 있으니 거기에 집을 지으면 도마 위에 올려 놓은 생선에 북한산 줄기의 칼날이 꽂히는 형국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