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의 국운을 말한다 / 食火運 (New year's Prophet of Korea)
날 짜 2006-01-20 12:07:32
조 회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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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의 국운 / 食火運
丙戌年
“ 마치 불가마에 둘러앉아서 서로 자기가 먹으려 다투다가 시간을 놓쳐서 고기를 태우는 형국 ”
주제 : 捨 (버릴 사)
1-2월 : 沙場無邊 孤雁旋廻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고독한 기러기가 한 마리 그 위를 빙
빙 돌고 있다.
3-4월 : 逸者相通 功名無聚
숨어 있던 자가 서로 몰래 소통하니, 공로와 명예가 거두어 지지 못한다.
5-6월 : 善狐離床 傷口不鍊
착하게 생긴 여우 한 마리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니, 그 상처 입은 입이 낫지 않는다.
7-8월 : 淸花送愁 奧地六駒騷
중국에서 근심거리를 보내오니까, 아주 먼 곳으로 여섯 마리의 망아지가 설친다.
9-10월: 三后思判 請求遺志
세 명의 왕후가 생각을 모으다가 옛 사람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한다.
11-12월: 夷田汚漏 撫首苦反
오랑캐가 짓밟아 더럽게 먼지를 일으키니, 목을 어루만지며 반란의 고통을 헤아린다.
올해는 경기가 좀 좋아질지는 몰라도 여러모로 시끄럽고 정돈되지 못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진실되게 살아가면 별 탈 없이 보내겠지만, 어지럽고 삿된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는 고통스러운 해운입니다.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9월에는 좀 걱정 스러운 일도 생깁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탐욕을 버리고 해야 할 일에 꾸준히 정진해야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이 확실합니다.
자애 자중하소서.
2006년 1월 20일 제마 법선도 선사 김세환
<참고> 2005년도 예언
월별로 일어날 일을 간단하게 사자성어로 정리해 본다.
정월-2월: 비감정래이소구영 (飛龕正來 以所求靈):
국민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경제, 외교 의정서 하나가 정확하게 날아 온다
3-4월: 정삼말사 토사구팽 (正三末四 兎死狗烹)
세 사람이라야 옳은데 끝내 넷이 남게 되니 드디어 하나는 불필요한 존재로 정리할 수밖에 없다
5-6월: 판호재상서오전혈 (判虎宰相 鼠悟塡穴)
호랑이 재상이 나타나서 쥐들이 모두 구멍 속으로 숨어버린다
--- 총리 이야기라기 보다는 역시 황교수가 영웅되던 시점이란뜻으로 ---
7-8월: 상전벽해치유상상 (桑田碧海 治愈象床)
모든 것이 다 변하는데 코끼리 자리(용상)라고 예외일수가 있는가 ? 고칠 수밖에 없쟎은가 ?
9-10월: 호도명시공토지운 (虎道明示 公討地運)
호랑이가 다니는 길이 정해지니 땅의 운명도 정해졌도다
11-12월: 사삼형진 지기유신 (捨三形陳 地氣維新)
이제야 세 사람이 물러서니 군진이 바로 서게 되고 지기가 새로워지는구나
2004년 12월 22일 대영계 서산 김세환/stoo난 다음 올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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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11월 - 12월에 벌어지는 세 사람의 퇴진은
곧 황우석 교수와 노원장과 김 연구원이 아닐까 ?
참 시끄럽게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
2005년 12월 28일 제마 법선도 선사 김세환/청강,장선생
2006년 2월 14일 공지사항에서 본란으로 전재 /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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