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성령이란 무얼까?

◆ 인간의 2가지 종류.(성령이란 무얼까?)

사람은 외견상 다 똑같아 보여도 사실은 영성(靈性)에 따라 2가지 종류가 있다.
우주 광선을 받아 들일수 있는 사람이 있고, 우주 광선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우주광선이란, 대우주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파동으로서 대우주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과거 현재 미래는 물론 시공이 이루어지기 전의 근원적인 空에 대한 정보까지 담겨있다.

득도해탈하였다는 스님이나, 선지자들은 이 대우주의 광선을 받아 들여 우주의 모든 진리를 깨닫는다. 따라서 이것을 불교에서는 깨달음이라 한다.

우리가 어떤 종교든 명상 수련이든 열심히 하는 이유는 이 우주광선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해도 우주광선을 받아 들일수 없는 사람이 있다. 영성이 떨어져서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소위 지옥령의 환생인 경우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종교 수행을 하고 수련을 하여도 능력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사람을 개과천선 시키려면 우주 광선의 세례를 쏟아 부어야 한다. 그래서 근원적인 영혼의 개조를 한다.
이러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이것을 기독교 에서는 성령의 세례라고도 말한다.

영능자가 영시로 보면, 우주광선(宇宙線이라 한다)을 받아 들일수 있는 사람은 몸에서 빛이 난다.

더욱더 수양을 하면 드디어 후광이 빛난다.

예수님이나 부처님상에서 볼수 있는 후광이 바로 그것이다.

우주광선을 완벽히 받아 들여 빛이 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