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주술
  • 주술
  • 영혼사진
  • 황금부적
  • 주술이란?
주술 게시판

주술 영험있는 절 찾는 법

2005.08.15 09:32

xemasa 조회 수:6826

◆ 영험있는 절 찾는법


우선 탱화를 본다.(품위 있을것.)
또 탱화와 불상의 조화를 본다.(탱화는 낡았는데 불상은 새거. 이러면 안좋음)
청소상태 여부 등을 살핀다.(신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당연히 가꾼다)
탱화와 불상은 장엄하고 수려해야 한다.


절을 지을때에 산신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산신을 노하게 하면 불이 나서 대웅전을 태운다. 요사체 불나고 산신각 마저 태운다.(이런곳 많이 있다.)

○산신 잘못 모신 증상 : 먹는 물 오염. 나쁜중 도둑질.
산신을 잘 아는 중이 절을 만들어야 함 : 해인사는 잘됨.
산신각 없는 경우 반드시 절을 지켜주는 암자가 있다.

선종이 도입되면서, 산신각이 교리에 위배 되니, 산신각에 해당되는 암자를 지음.

*법주사에는 <복천암>에 산신이 있다.

(참고 : 새로 지은 미륵불 너무 크다. 원래 미륵불은 소박하고 좋았는데 너무나 장대하여 사람을 압도 한다. 너무 크면 신으로만 남는다. 즉 인간이 무서워서 참회한다. 기독교랑 다를바 없다. 인간의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법주사는 원래제석천왕의 절이다.
제석천왕 = 비로자나불
제석천에 비하여 미륵불은 상대가 안됨.
절의 품격을 인간 스스로 떨어 뜨린다.

자고로 비로자나불을 모신 불에는 미륵불을 안모시는게 상례.
(삼계를 통달하는 불이 비로자나불인데. 미륵불을 지음으로 인간수준으로 떨어뜨림.)

※탑이 너무 많으면 도량이 망가진다.

도량이 지나치게 많은 부처와 탑을 조성하면 지기가 망실된다.
안테나 처럼 지기를 몽땅 뽑아 버린다.(탑=지기를 뽑는 펌프)
(탑 : 원래 목적은 너무 강한 지기를 뽑아내려고 만드는 것)
지기를 망가뜨리면 절이 죽는다.
사람은 많이 올지언정, 좋은 사람은 찾아 오지 않는다.
결국 지기가 다 쏟아내면 결국은 빈깡통이 된다.
한번 망실된 지기는 절대 다시 나지 않는 무서움.

이렇게 탑을 풍수를 감안하지 않고 함부로 세울경우 너무나 강력한 기가 쏟아져 나오므로 나쁜 놈들은 와서 기를 받아 더 돈을 벌지만 좋은 사람은 웬지 기분 안좋아 오지 않는다.

불상뿐 아니라 특히 탑(소원탑)때문에 지기가 깨지고, 국가의 존망위기 까지 초래한다.

※산신이 좋아하는 산신각 자리.

핵심 : 지기가 산에서 내려오다가 잠시 쉬었다가 가는 자리.
내려오다가 머물며 돌아치는 자리 거기가 포인트다.
(기포점이 아니고, 지기가 내려오다가 약해지면서 다시 강해지는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