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13:01
강물은 중생이요
달빛은 여여라네
차디찬 상류 맑은 물에서나
미지근한 하류 흐린 물에서나
여전히 달빛을 녹이며
도도하게 3천리나 흘러가듯이
우리네 인생에
달빛 은은하게 진여를 익혀
상생극락의 미묘한 생기를
잘 살려 보지 않으시렵니까 ?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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