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6 10:59
[제마주술] " 해코지 비방에 대한 역주술 요령"
이글은 빛 소리님이 올린 카페 글을 따온 겁니다.
참고해 보세요.
며칠전 동내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프랭카드입니다.
뺑소니 목격자 찾는 플랭카드는 종종 보았지만 주술행위 목격자 찾는 프랭카드는 처음보내요. 헐...
내용은 주인이 퇴근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 여인이 나타나서 식당앞 흙을 담고 막걸리를 주변에 뿌리고
주술? 같은 행위를 한뒤에 사라졌다고 하네요.
요즘 자영업자들 경쟁이 치열하고 서로 사이가 않좋은 경쟁업소등에 무당? 같은 사람을 시켜서 이런 행위를 한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던것 같은데요.
원래 이집이 큰 프랭카드를 여기저기 막 붙여서 불법 홍보하는 업소이긴 한데
이런식으로 홍보를 할리는 없을테고... ㅋㅋㅋ
암튼 먹고살기 힘든세상입니다.
[비방에 대한 역주술 요령]
1. 막걸리 뿌리고
2. 흙을 담아 갔다
" 흔히 말하는 재수훏기를 했군요. 흔해빠진 일이며 경쟁업자의 전속주술사인 듯..
대책...
밤 12시에/침해해 온 귀신이 도망 못가게 혼동을 일으키기 위함
(1) 십리밖의 산흙을 가져와서 마당에 긁어낸 자리를 땜질한다.
(그 산의 흙을 가져오기 전에 산신에게 기도할 것)
(2) 그 다음에 막걸리 뿌린 자리에 참기름을 뿌려서 취각을 혼동시키고 침입한 귀신을 내보낸다.
(3) 주문은...파지옥진언 / "옴 가라지야 사바하"를 열번 왼다.
그래도 찝찝하면 저를 불러요.
원래 이런 일 처리 잘 하는 전문이거든... 이라고 알려주세나
2015 년 5 월 26 일 청강 김세환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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