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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사주] "사주역학이 어떤 학문일가 ?'

 

<서산>

 

사주역학은 학문이라기 보다는 깨우침의 길이기도 합니다.
사주를 잘 들여다 보면 거기에 모든 인생이 적혀있고
거울 두장을 서로 비춰보는 무한반사의 묘미와 더불어 조각난 거울을 꿰어 맞추는 레고게임의 묘미,그리고 가장 짜릿한 묘미는 역시 스스로 깨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경지의 말을 문점자에게 들려 주고 그 사람이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과 느낌에서 즐거움을 찾는 바로 그러한 인간적인 교류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주역학이 어떤  기술체계라기 보다는 하나의 학문체계라면 오컬트적인 신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충실한 인간학이기도 합니다

 

 

아래 "용왕과 산신의 딸"에 달린 댓글을 인용했습니다.

 

 

 

 [댓글들]

 
 
"사주를 신명과의 대화 통로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주역의 괘상도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할 수 있겠군요. "
 
 
 
"짧은 식견과 사주에 대해서 무지하고 아는 것이 전혀 없는
제 눈에는 여덟글자 생긴 모양은 아주 커보이고 멋있어 보입니다ㅎㅎ"

" 8자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인간관계 작용의 고리들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귀인의 도움이 있고? 누군가 도와주시고? 언제는 누군가 해를 끼치고 ?
세운? 대운? 이 많은 것들을 어찌 다 아시는지 와~정말 ...신기합니다 .
한사람이 가지고 태어난 8자를 보시고
그 사람의 부모님,형제들 ,남편, 아이들,주변사람들...
그 많은것들을 거의 완벽하게 읽어내실 수 있다는 사실이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복덕을 많이많이 쌓으면서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많이 어려운 공부인 것 같아요.
사람들과의 관계,교류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 깨우침의 길 "=" 스스로 깨우침 "=" 알 수 없는 경지 "
뼈를 깍아내는 인내의 많은 시간과 노력과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
밝으신 스승님을 모시고 소중한 말씀을 따르면서 공부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 마음을 두고 애를 쓰면 보여요 "
" 참는 것도 진리예요 "
언제나 깨달음의 말씀 감사드리옵니다 ()()()

 

 

 2014 년 4 월 8 일 제마법선사 청강 김세환

 

                               

 

아래는 2014. 4. 16. 새로 추가한 내용임

 

"사주상담은 문점자에게 간단 명료하게 KO 승을 하시면 OK입니다.
영능력이 있으면 사주로 볼 필요가 없다는 둥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제발..... "
                                       
            
 
 
            
"영능력만 있고 분석력, 통찰력이 없으면 말짱 꽝이지요.
신의 뜻(화경이든 말씀이든)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통찰력은 신의 몫이 아니라 자신의 몫이니까요.
주역의 한자 한 글자 뜻풀이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  그래서일지 몰라도 공자님께서는 사서오경을 독파하지 못한 사람은 서둘러 주역을 공부하지 말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