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사주] 20 대 대선 후보 두 분의 투표일 운세

2022년 3 월 9 일은  제 20 대 대통령 선거일의 일진 사주표입니다.

 
0  辛 癸 壬
0  酉 卯 寅

그 날의 일진으로 보는
두 사람의  사주 운세를  보여드립니다.
 
 
 
 
이재명
음력 64년 11월 19일 유시생
 
乙乙丙甲
酉巳子辰
55壬午대운
 
 
0  신 계 임
0  유 묘 인
 
 
 선거날의 일진이 辛酉(신유)이므로 乙辛(을신) 충으로 간충지합이라는 기이한 형식으로 마무리된다.
게다가 본인의 월지와 년지가 자진합수국이라서, 壬寅년 계묘월은 수기를 흡수하여
식상성이 자리하기 쉬운 것은 사실이나 시수(時宿)가 명명백백하게 자기편을 들어 준다는 확신은
없다.
왜냐 하면 자묘형살(子卯刑煞)이 끼어들기 때문이다.
금수목화가 균형을 갖춰서 아름다운 모습을 이루고 있는 팔자의 명조이지만, 
안타깝게도 일진이 사유합으로 금화시켜 너무나 强孤(강고)하므로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일진 목성자들이 충나거나 극함으로 인하여
생동력을 겁박하여서 그다지 좋지가 않다.
특히 병화용신(丙火用神)으로 보자면 자진(子辰) 2합수가 관성으로 작용하여

기신인 을사일주의 범주를 벗어나 생동시키는 힘을 지니지만

그날의 목성자 묘인(卯寅)이  수기를 흡수해 버림으로서 

용트림하는 그 등용성을 발휘할 수 없게끔 훼방한다.
 
 

윤석열
60년 11월 1일 사시생
 
 
辛庚戊庚
巳辰子子
56 甲午대운
 
 
0  신 계 임
0  유 묘 인
 
 
일진과 대비해 볼때
경금이 선거일날 辛(신금)일간을 만나면서 도움을 주는 겁재가 형성되고 
무토는 계수를 만나서 戊癸(무계)합으로 화官성이 된다.

화성자로 변하여 관재록(官財祿)을 보태주는 격이다.
년지와 월지는 둘다 목성자를 만나서 식상성으로 변하여
무리를 따르는 추종자격인  2 子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확실하게 큰 힘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때 庚辛(경신금)이 생수하여ㅡ
다시 그 수기를 寅卯 (인묘)목성자가 빨아 들여서 흘러가서

금생수와 수생목의 흐름을 형성하며 , 재명이와 똑 같이

자묘(子卯)형살이 끼는 형국이라서 엎치락 뒷치락 하지만,
전체로 봐서 일진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
 
 
 
[결론]
 

이재명은 사주전개(展開)의 흐름인 수생목의 단계에서 고전하고 있으나,
월일진으로 보자면 역시 윤후보가 좀 득을 보게 되어 있다.

금극목의 구성인자가 드러나 보이므로
3.4 % 의 극미한 격차가 예상된다.
 
 

<참고사항>

두 후보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하면....

사,자,진의 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이재명의 사주를 보자.

乙乙丙甲
酉+巳+子+辰

천간의 병화는 상관성이다.

그러나  사유 금합에 사자 2화합에 자진2수합을 이루는 기이한 사주이다.

용신이라 할 병화의 입장에서는 사자진이 비견 + 정관 + 식신 이다....

그야말로 대통령이 되는데  꼭 필요한 정확도 높은 크루즈 미사일이라고 할만한 무기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 미사일이 오히려  그날의 일진운세를 전개하는 데는  걸림돌이라는 점이다.

신유일이므로 사유합이 2번 이뤄지는 까닭에 , 금국이 너무 지나치게 강해진다.

따라서 관록성으로 작용하기가 무척 어렵게 된다.

다음으로 윤석열의 사주 를 보자

辛庚戊庚
巳辰子子

년주를 살펴보면 천간의 경금이 자수를 생하여 그 자수는

巳辰子의 통로를 지나지 않고 직통으로 寅목에 힘을 전달한다는 점을  알수 있다. 

시기의 힘은 곧 자신이 타고난 사주의 힘과 연결되어 얼마나 구사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아주 수월하게 수생木으로 힘이 전달된다.

2022 년 2 월 10 일 

서산, 청강, 장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