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제마주술] "영천돌할매 영험과 보석 힐링주술법의 차이는 ?"

[할매돌과 보석에너지]

오링테스트하고 영천 돌할메 하고 비슷한 범주의 신비학요소를 지니네요.
둘다 보석과 쑥돌 이란 차이는 있어도 돌은 돌인데 말입니다. 돌할매 사당돌은 소원을 이루는 일이라면 들지못하게 하고, 보석의 오링테스트에서는 엄지와 붙인 검지손가락이 떨어지면 오링 테스트에서 불합격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다르지요.... 들지 못하면 그 소원이 이뤄지고 , 보석의 오링테스트에서는  손가락이 서로 안 떨어져야 진짜 몸에 좋은 보석이고... 참 신기합니다만, 뭔가 모순되네요... 그렇지요 ?

보석이 몸에 맞으면 오링 테스트에서 힘이 생겨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딱 달라 붙어서 안 떨어여야 합격이고, 영천 돌할매는 뭔가를 바라는데 그 소원이 이뤄지려면 팔에 힘이 빠저 들 수가 없어야 소원이 이뤄진다니... 참으로 이상하네요... 번쩍 들어 올려야 소원이 이뤄진다면 믿겠는데 말이지요... 바로 이 부분이 그냥 기 에너지냐 영적이 작용의 에너지이냐의 차이입니다. 자, 그렇게 반대로 달라지는 까닭이 뭔지 알아 봅시다.

<까닭>

 영천돌할매 사당에 가서 기원하고 소원이 이뤄지는 때는 무겁게 느껴 들리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할매신이 오셔서 그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할매신이 나이가 있으신데 무슨 힘이 있으셔서 그 무거운 돌을 들었다 놓았다 하시겠나요,,,생각해 보시면 결론이 나지요. 할매신이 오셔서 네 소원이 이뤄진다는 걸 표현하게 되시니 자연스럽게 돌은 반대로 들려지지 않을 게 당연하시지요... 할매한테는 그 돌이 엄청 무거우니까요.

그러나 오링 테스트에서는 다르지요. 그 보석이 자기와 맞을 것 같다는 암시나 기운의 일치가 일으키는 힘이 작용하여 긍정적일 때는 엄지와 검지에 힘이 강해지니까 당연히 펴지지 않겠지요.

그러니까 돌할매 현상은 일종의 일시적 신내림 현상이고, 오링 테스트는  기의 작용이라고나 할까요 ??

2013 년 10월 10일 제마법사 청강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