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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이 둘 다 망가지는 사주”

2010.10.15 15:07

xemasa 조회 수:8031

“ 부인이 둘 다 망가지는 사주”



건명 00세

1962년 7월 28일 04시

임인 무신 정유 임인 4대운

  

壬丁戊壬

寅酉申寅

4 기유

14 경술

24 신해

34 임자

44 癸丑 : 편관 충살 대운 / 지지 합금국

54 갑인


명조는 육친으로 분석해 보면,

壬丁戊壬

寅^ ^寅
  

사주에 보면 부인궁이 酉와 申 두 군데인데 , 여자 둘이 모두 어느 쪽이나 애미(모친궁)와 원수처럼 다투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부인궁이 순탄치 못하고  아내는 부부로서 진정한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임을 사주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부갈등이 심하여 두 어머니 사이에서 본처나 첩이나 모두가 시달리는 팔자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팔자라고나 할까요 ?

첩은 시어머니와 원진살이 걸리고 첩이면서도 떡하니 일지 처궁에 자리하며, 자기 본부인은 그 옆 자리에 바싹 붙어서  또 다른 시어머니의 구박을 받는 팔자임이, 기구하게도 이 남자의 사주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남자로서 부인궁이 이렇게 기구한 남자는 평생 가정적인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따라서 남녀사이를 좋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으로만 가능하며, 타고난 처복이 박복하여 생기는 고달프고 슬픈 운명을 거역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