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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한 날의 일진

2009.05.27 14:21

xemasa 조회 수:12196

2002년도 대선 치르기 전의 노무현 대통령의 팔자를 보면,

  

丙戊丙丙

辰寅申戌

  

이 사주는, 인왕 견겁의 사주로서, 화중토라고 하여 천간에 병화가 셋씩이나 겹쳐져 있고 지지에서는 인목과 술토가 화기를 뻗쳐든다. 그러니 이 사주가 화중토라 아니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무토는 조토로서 습기라고는 없는 데 화기가 지나치게 왕성하니 고생, 고생하여 오늘에 이른 형국이다.

올해는 임오년으로서 오화가 지지의 화기와 합하여 삼합화국을 구성하니,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머리에 불길이 치솟는다. 화가 엄청나게 난다는 말이다.

모르긴 해도 배우자가 옆에서 무척이나 힘들게 생겼다. 이처럼 인수 신약한 사람은 종격으로 보아 차라리 불길에 들어가면 살아난다. 그래서 출마를 하고 후보로 등장한 것이다.

안되면 당권이라도 잡지-- 하면서 그냥 대선 후보로 나온 정도로 욕심을 버린다면 가능성이 없지 않다. 지금 이 나라는 물의 시대가 끝나고 불(火)의 시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2002년 11월 28일







2009년 5월 23일  06 시 30 분의 노무현 대통령 팔자를 보면,



丙戊丙丙

辰寅申戌



乙戊己己

卯辰巳丑



본래 이러한 삼병화 천간 사주는 쟁이들 사이에서 용가리 통뼈 사주라고 합니다.

자기 일주를 둘러싸고 모두 병화이니 그 열기가 엄청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인수성이라고 할 천간 병화가 한꺼번에 설기되는

기축년의 4월 입니다. (丙화 두개가 己토 두개를 만났지요.)

천운을  잃는  때입니다.



사월의 사화는 그렇지 않아도 삼형인데,

올해의 4월은 己巳월로 戊토 일주인 그 분으로서는 겁재월입니다.

겁재월이란 부인을 잃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부인을 잃느니 차라리 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막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2009년 5월 27일  제마법사  서산 / 김 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