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坤命

시상관  己 丙 庚 丁
  편관  亥 辰 戌 未
       -원진-충-형

●편관/시지, 암장정관/일지, 癸(정관)

호스테스로서 41세 남자의 첩살이를 하면서 가끔씩 친정에 간다면서 지방매춘을 위해 나서는 음란녀다.

중육에 살결이 뽀얗고 남자들이 침을 흘릴만한 여성이다. 말하는 것이 어리광을 부리듯하여 애교가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뭔가 부족하여 위태로운 느낌이 든다.

아마도 그래서 이 여인은 남자의 첩살이를 하는 것 같았다. 술장사를 하다가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몸을 팔러 나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고정된 남자의 밑에 있는 것이 안정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함께 살았으나 그 남자의 경제적인 도움이 시원찮은 까닭에 다시 매춘을 시작한 여인이다.

그 남자도 본부인이 있는 남자로서 대단한 색광이었다. 남자 모르게 지방에 다니면서 '닷찌(일본인 동반매춘)생활'을 하는데, 빚에 몰려서 이제는 제주도에 있는 어느 술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제주도의 물가에서 붙은 젊은 여자귀신을 떼어 주었으나 타고난 음란성으로 인하여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주를 보면 기본적으로 상식태왕이면서 기신의 병화는 뿌리가 없어서 유랑생활을 하는데 진술-상충에 술미-형살에 진해-원진까지 겹쳐서 업살이 많은 여인임을 대뜸 짐작할 수가 있다.

이 여인 역시 시상관녀로서 남자를 잘 모실 수 있는 소질에 결함이 있다. 그리고 시지 편관에 원진이 있으니 아무래도 첩생활 조차 영위하기 어렵다. 그리고 암장 계수가 정관이므로 결혼을 하더라도 남의 남자를 건드리는 살을 가지기 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