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종류의 음란녀

다음의 다섯가지 유형의 원인별 분석이 가능하다.

1. 인연성 : 전생의 인연으로 인하여 음란해지는 사람의 경우가 여기에 들어간다. 전생에 많은 이성섭렵을 한 사람으로서 그 인연을 모두 해소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생에 와서도 여전히 그 짓을 하고 돌아 다닌다.

2. 체인성(體因性) : 이는 인체의 내분비 장애로 인하여 일어나는 성욕과다 현상일 때가 많다. 예를 들면 뇌하수체분비 홀몬의 과다분비는 이상성욕을 부추겨서 남자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색녀가 되게 만든다. 그리고 혈관의 장애인 경우, 항상 생식기부분에 충혈이 되어 성욕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문 일이다.

3. 심인성 : 이는 애정결핍증에 원인을 둔 일종의 심인성 정신질환에서 오는 음란증으로 신데렐라 컴플렉스와도 무관하지 않다. 백마를 탄 남자를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는 여인인데, 실제로 성적인 욕구가 강하여 생기는 음란증과는 성격이 다르다. "사랑한다"는 말에 약하며 기혼여부와도 무관하다. 결혼하였어도 남편에게 애정을 잃으면 곧바로 다른 남자를 찾아 나서는 특징이 있다.

4. 환경성 : 가정환경이나 지기의 영향을 받아서 일어나는 음란증으로 본인의 의지로서 극복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예를 들자면 어머니가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면 딸도 마찬가지의 성향을 보인다. 유전적인 면이라기 보다 이는 환경요인으로 판단해야 옳다. 그리고 음란형의 지형에서 살거나 태어난 여인도 역시 이 증상을 보이는데, 최근에는 환락가 주변의 출생자들 가운데 이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5. 대상성 : 욕구불만의 대체를 위하여 바람을 피우고 돌아 다닌는 경우를 말한다.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이 강하지만 자기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을 때 그런 욕구를 충족시키는 수단으로서 매춘 아닌 매춘을 하는 여인이 있다.

< 여성의 성적 매력 차별화의 시대변화 >

1970년대 --좋은 의복
1980년대 --얼굴 성형
1990년대---다이어트
2000년대---바디페인팅,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