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사고와 우주선(宇宙線 )파동의 비밀.
앞서 밝힌, 비행기 사고의 원인 분석에서 월식과 관련한 중력장의 혼돈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분석을 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원인이 있길래 중력장이 교란된 것일까?
우주공간에는 수많은 우주광선(=우주선)이 방사되고 있다.
우주광선의 종류는 수없이 많고, 일찌감치 우주광선의 존재를 안 옛 동양인들은, 이 우주광선을 대표적인 5가지로 분류하여 오행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음양 오행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이 우주선의 개념이다.
그런데 이 우주광선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직각파와 회전파이다.
직각파는 직진하는 성질을 지닌 파동이고 회전파는 소용돌이처럼 회전하는 와류파이다. (사주 역학에서는 이 직각파를 양이라 하고 회전파를 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직각파와 회전파는 항상 합쳐짐과 이탈을 반복하면서 우주공간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문제는 두 파동이 일치하거나 떨어질때의 시점이다.
이때는 두 파동이 서로 심하게 간섭함으로서(음양의 충돌) 심한 파란과 요동이 일어 난다.
바로, 그 시기가 보름달이 뜰 시점과 그믐의 시점이다.
보름달이 뜰시점이면, 두 파동이 분리되는 시점이고, 그믐에는 두 파동이 일치하는 시점이다. 바로 그 시기에는 두파동간에 심한 충돌현상으로 아주 강한 우주파동의 교란이 일어난다.
더 정확히 말하면 두 파동이 일치, 혹은 분리되기 직전과 직후에(완전히 일치, 분리되면 오히려 안정됨) 가장 큰 파란이 일어 난다.
따라서 보름달이 뜨는 시점과 그믐의 시점에는 통계적으로 보아 정신병자들의 발작이 많이 일어나고 지구상의 생명체들도 심한 영향을 받는다. 서양에서 문 스트럭이란 말이 있는데 이것도 보름달에 발작하는 정신병을 말하고 lunatic(미치광이)라는 말도 달에서 나온 단어이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멧돼지 사냥은 보름달 뜨는 날에 하는 것이 사냥꾼들의 정석이었다.
평소에 조심성 많은 멧돼지들이 보름달 뜨는 날은 간땡이가 부어 겁없이 돌아다녀서 잡기가 쉽다는 말이다.
이처럼 보름과 그믐의 시점에 생명체들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이 직각파와 회전파의 충돌 간섭현상으로 큰 우주파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비행기 사고가 개기 월식때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일까?
보름때는 원래 두파동이 떨어지는 시기이지만, 알다시피 월식이란 지구와 달과 태양이 일직선상으로 배열하는 시점이다. 따라서 달과 지구사이에 원래 있었던 우주파동의 교란현상이 수백배로 증폭되면서 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비행기가 떨어진 이유는, 지구표면에서 떨어진 공간상이라서, 지구자체의 자기장이 멀어진 상태에서 집중적으로 우주선 파동의 교란을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엄청난 우주파동의 방전 현상이, 정밀한 컴퓨터칩으로 무장된 전투기들의 전자회로를 교란하였고, 그 결과로 비행기들이 추락한 것이 아닌가 추정하는 것이다.
고도의 영능력자들은 기감으로서 이 우주 파동의 존재를 민감하게 느낄수 있다. 또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도 수십억년동안의 이 우주파동에 이미 적응하여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지 불과 50년도 안된 문명의 이기들은 이 우주파동의 교란에 적응 못하고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괌의 비행기 사고나, 프놈펜 공항의 비행기 사고등도 이 우주선 파동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추측 해볼만 하며, 이에 따르면 앞으로 10일쯤 후에도 또 비행기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되는 것이다.
흔히 개인의 사주를 볼때 천간의 오행의 배열이 이 우주광선을 뜻하며, 약 35세 까지는 그 영향을 받고 살아간다.
2000년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