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공부] " 이런 게 영세계 공부인가 보아요...."

약 1년전부터 가끔 찾아 와서 영세계 상담의 지도를 받는 사람의
진심 어린 편지를 공개합니다.
세상에 진실을 여읜 그 어느 것도 영세계 공부에 진정한 보탬이 되지 않음을 증명하는 내용이라서 이렇게 알려 드립니다.

영세계 공부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시는 바로 거기에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뭔가 좀 안다고 거들먹거리는 오만한 학생들은  영혼의 감응이 없으므로 진정한 눈물을  보여준 적이 없었거든요. 영세계 공부를 하려면 역시 진정성을 지닌 진지한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마법선사 합장




[편지의  내용]


선사님 저 가게 기도 잘 되게 하러 기도갔었던 00이예요.

지금  가게 이전한지도 한 달이 넘었네요 벌써.

선사님께 가게 기도 하고 가서 그런가 다행히 큰 이상은 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좀 안정을 찾았는데... 그래도 심란해요.


1 월달에 가게 기도 하고 집에 오면서 참 많이 깨닫고 생각했어요.

정말 신기하게 제가 맘속 깊이 궁금해 하던 것들이나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듣고 오게 되어서 정말 너무너무 기뻤어요.




기쁜 게요.. 그냥 기쁜 게 아니라 뭔가 가슴 깊이..
심해처럼 깊고 깊은 마음 안에 어떤 부분에서 부터 반응이 온 것처럼요.


선사님께서 사주볼 때 영감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뜻밖에 사주를 하나 꺼내시면서 풀어보라고 하며

영감으로 보는 법을 가르쳐 주신 부분도

정말 무척이나 재밌고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부적에 대한 설명도 너무나 재밌구 신기했어요.

사실 그냥 이런 공부를 이렇게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신나고 즐겁고 그랬어요.


그 전엔 별로 이런 기분을 느낀 것이 없었고 고등학교 때는 마냥 미래가 불안하고 뭘 해야 하나... 진로에 대해서 늘 고민이었는데.....

선사님께 와서 맨 처음 기도했을 때 그 갈등이 끝난 거 같아요.

마음이 잡힌 뒤로는 점점 이런 공부들이 하고 싶어지고 했을 때

무척 신나더라구요.




예전에 선사님께 처음 갔을 때 상담했었을 때도 정말 신기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바로 선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삼단 지도인 것 같아요.    



그날 처음 상담받으면서 저도 선사님처럼 사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엄청 감명 받았었어요.


정말 묻지도 않았는데  쏙쏙!!

정말 평소에 궁금해 하면서 묻어 뒀던 것들을 말씀해 주시니깐

너무 신기했어요.


근데 왜 눈물이 그렇게 많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마음은 저두 손님들한테 진심을 다 해서 상담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정작 손님들이 오면 귀찮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선사님께 공부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아무튼 신기하구...정말 감사드려요.




2012년 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