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공부] " 기작용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고칩시다"

벡터는 공간 선형 에너지 이동이고, 스칼라는 수시 공간의 파상형 에너지 이동이므로, 물리학에서도 양전자 물리학의 기본지식 정도가 어느 정도 갖춰진 사람이라면 또 모르지요, 아무 것도 모르는 사기꾼들은 늘 자기 혓바닥 놀림에서 에너지가 나온다느니 뭐 그럽니다만.... 그들이 언어적인 마술을 사용하여 영적 기술로 구사하려는 동안에는 진실을 파악함에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요. 스스로 자기가 맨든 사기성 이론의 최면에 걸려서 못 빠져 나온다는 맹점이 가장 겁나는 문제입니다.
The swindlers had been possested in a trap that made by their own cheating thoughts.


최근에 유행했던 횟가루 뭉쳐 가지고 거기에 전기를 통과시켜서 적외선을 방출 시킨다는 사기수법이 여기서 유래했군요. 양자역학이란 말 자체가 사기적용성이 짙습니다. 양자는 원자의 구성요소이므로 혼자서는 에너지 방출이 불가능하다는 기본을 안다면 이런 헛소리가 안 나올 터인데, 양자가 무슨 라듐이라든가 하는 물질인줄 아는가 봅니다... 원자와 원소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군요.


전자기장 속에 전자만 가득한 줄 아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은 빨리 이런 차원의 공부에서 떠나서 헤어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나마 가동되는 지능마저도 엉뚱한 논리에 의하여 혼돈을 일으켜서 자칫하다가는 자기심취성 정신이상이 걸립니다. 더구나 안타까운 것은 전자장과 전기장 그리고 전자기장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장을 논하는 일은 정말로 위험합니다. 물론 그런 걸 잘 배워서 알았다고 해도 이에 상응하는 에너지의 이동을 스스럼 없이 밝혀 내기는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전자의 이동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 그리고 전자장 에너지 그리고 이런 요소들의 복합적인 작용을 가리켜 氣작용으로 판단하는 일도 사실은 잘못된 일입니다.


2012년  1월  19일 제마법선사  서산 장선생 청강 김세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