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공부] " 외계인의 실체"

" 외계인의 실체"


요즘 외계인에 대한 개념이 혼란스럽습니다.

외계 생명체나 외계인이라 함은 우리가 생명체로서 형식을 갖춘 존재라는 전제에서 시작되는 발상일 뿐입니다.
머리와 팔다리, 몸통이 온전한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개념이지요.
외계 생명체는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같은 몸을 지닌 존재가 아니라, 순명한 혼의 존재로 자리를 만들어 나가므로 우주에서도 자재하며, 공간에 예속되지 않는 그야 말로 우리 의식을 초월하는 신비한 존재입니다.
구태의연한 화성인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고 좀 더 나은 방향에서 우리가 살다가 가는 지구를 벗어난 생명 개념으로 재정립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선 공부를 하신 분들은 조금 쯤 이해하시겠지만, 그 차원에 일단 들어섰다가 나오면 전혀 기억을 할 수 없는 차원이라서 아마 설명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꿨다가 사라진 꿈속의 존재 같은 존재들이지요. 그래서 무척 여러가지 억측과 진실을 벗어난 시비대상이며 신비한 존재입니다.



2008년 6월 22일  제마법선사  김 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