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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능력의 초기단계"

2011.05.19 13:39

xemasa 조회 수:3082

"영능력자가 처음 보여주는 영능력 단계"




신경은 뇌에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축적된 정보를 다시 부위의 신경체계로 전달하여 근육운동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인간조직으로 치면 정보부에 해당되지요.  

신경을 쓴다는 것은 소모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면 신경세포에도 염증이 발생하여 <신경염>이라는 병이 생깁니다.
언제나 마음 편하게 살면 그런 병에 안 걸리지요.

한편으로 신경중에서도 뇌신경이 매우 중요한데, 뇌신경은 뉴런이라고 하는 세포조직이 벌이는 상호 연결체계에 의하여 작동됩니다.

신기한 것은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일지라도 한꺼번에 두가지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지요.
이것은 곧 뇌신경체계가 길항작용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탁월한 사람이 가끔 미친 사람처럼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 차이점에 있습니다. 탁월한 예술가라든가, 전략가, 그리고 경영자 중에는 동시에 두가지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 지배능력을 타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꺼번에 두 가지가 아니라 세 가지 네 가지 일도 동시에 진행을 시킵니다. 그래서 얼핏 보면 정신분열증 환자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감정이 매우 섬세하며 감정을 통하여 사고의 범위를 넓혀나갑니다.

영능력 중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분야는 바로 이러한

<복합 사고 구조의 발현현상>이며

<다중사고의 실천능력>입니다.




2011년 5월 19일 제마  청강 장선생  서산 김세환


* 정신분열증환자와 영능력자가 서로 다른 점은, 영능력자의 경우에는 복합적사고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성을 잃지않고  리드미컬한 정서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게 매사를 명랑한 마음 자세를 지키며 원활하게 일을 처리해나간다는 점입니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경우에는  여러가지를 벌여 놓고서는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헤맵니다. 바로 그점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복잡한 현대생활 속에서 정신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리드미컬한 정서함양이 요구됩니다. 북이라도 힘껏 때리면서 리듬을 타면 신경세포의 활동이 아주 원활해져서 정신질환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의 예방조치라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