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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무리 눈씻고 봐도 하늘은 없고
허블망원경을  우주에 쏘아 올리고
아무리 해도  하늘나라는 없더라.

저높이 에베레스트에 올라도  신은 없었고
하늘나라도 없더라.

하늘문이 연린다고 해도    
아마도 산에서 혼자 도 딱다  배가 고파 어지러워  머리가 핑도는
때는 있을지언정,  
하늘이 열리는 기상 현상은 나타 나지 않았다.


원래 하늘은 뻥 뚤려서  열려 있기만 한데
어디를 더 열으란 말인가 ?


그럼 하늘문은 닫혔단 말인가?
아마 옛 도사들이  이상한 나라폴  이야기를 들은적도 없을텐데...




[답변]

개천지괴(開天之怪)란 ?

우리가 하늘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거기에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없다"입니다.

이를 수가 없는 곳을 하늘이라고 하고 천상세계라면 최소한 죽음 이후에나 생각해 봄직한 대상일 겁니다.
그래서 만약 천문이 열린다면 그 사람은 "천통"의 지혜를 얻은 자로 존경 받겠지요...

개천지괴를 논하는 것은 역시 심령적인 영웅심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형이상학적(실제상황과 거리가 먼 추상적인 학문)인 과제이거나 흥밋꺼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山에 가는 것도 자칫하다가는 그런 마음의 무덤이 만드는< 피라미드 철학>이 아닐까요 ? 또는 솟대사상의 답습이라든가 ...뭐 그런 것이 아닐까요 ?

10.07.27. 21:36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