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는 소녀에 달라붙은 귀신

이것은 노천 온천장에서 온천욕을 하던 소녀를 우연히 찍은 사진에서 발견된 귀신이다.

소녀 앞쪽의 물에 비친 얼굴 그림자를 보라! 소녀의 얼굴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 나타나 있다.(원안)

이것이 바로 빙의령(憑依靈)의 존재로서, 온천 목욕을 하면 마치 알콜을 마신것처럼 정신이 몽롱하여 지는데 바로 이때, 순간적으로 주위를 떠돌던 귀신이 빙의 하게 된다.

이처럼 귀신은 사람의 정신이 몽롱하여 질때, 빙의하게 되는데, 술을 마셧을때나, 수술받을때의 혼수상태등이 빙의에 노출되는 아주 위험한 시점이다.

※빙의란?: 귀신이 사람의 몸에 기생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