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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 11 년 전, 1995년 1월초에 받은 말을 적은것입니다.



  어제 밤의 神示

신은 인간의 존재를 생명체로서 만들었다.
빛은 어둠과 상충하여 물질구조를 형성함에 필요한 존재였는데,
생명체가 탄생한 이후로 언제나 갈등은 상존하게 되었다.
빛을 분석하면 자외선과 칠색과 그리고 적외선이라고 부른다.
적외선은 생명을 기르지만 자외선은 생명을 파괴한다.
적외선이 감정이라면 자외선은 이성이다.  
빛이 없는 어두운 세계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빛은 파동을 발생시켜서 물질을 원자구조로 형성하는 에너지를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생명을 가진 한에는 이 질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그래서 옛부터 깨닫고 부처가 되는 일이 아주 드문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해탈했다고 하는바, 그것은 생명체와 무생명체로 나뉘는 세계 다시 말해서 색계를 벗어나는 것을 이르며,
깨달음이란 이러한 현상을 스스로 체득하여 느껴지는 모든 것이 곧 자기와 동일한 존재임을 아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기도 어렵거니와 하물며 이를 벗어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   벗어나려면 이런 광선의 방해를 이기고 물리쳐야 하거늘 그런 힘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지 못하다.  
그래서 물이 수증기가 되기도 하고 어름이 되기도 하듯이 끊임 없는 윤회에 사로 잡혀 버린다.
그리고 알기 쉽게 그냥 한마디로 빛이라고 하지만 거기에서는 지금 태양광선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대우주의 차원에서 보면 태양광선은 별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태양계를 비롯한 색계의 우주도 벗어나기 어렵지만  계외(界外)우주 라 할 무색계의 우주 까지도 벗어남이란 정말 어렵다.  
진정한 공의 세계는 이러한 색계와 무색계를 동시에 떠나는 것이다.  

이 지구는 색계와 무색계가 공존하는 곳이다. 하지만 영혼이 가는 우주는 색계우주가 아니다.  
공부하라 -- 그러면 너는 거기에 이를 수가 있다.  그리고 많은 중생을 건질수 있게 된다.


95년 01월 23일  
2006년 10월 28일 전재 /법산 ,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