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는 영능력자인 경우가 많다.
○ 보통 사람은 영능력이 매우 약하다.
누구나 가진 영혼에 매우 뛰어난 능력이 있는데 이것이 완전히 개발된 사람을 영능력자라고 한다. 그런데 천재는 태어날때부터 영능력자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통사람이 영능력이라도 개발하면 천재가 될 수도 있다. 즉, 보통사람도 천재적 영감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다.
바로 이것이 요점이다.
요약하여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천재 = 타고난 영능력자(태어날때부터 영능력 발달되어 있음 ))
(보통사람 (영능력 퇴화) --> 훈련으로 영능력 양성 --> 영능력 발달 --> 천재 )
영능력의 기괴한 힘.
그런데 여기서 [영능력]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천재의 두뇌 활동 메카니즘을 말한다.
천재들이 뛰어난 작품활동을 할시에 그 뛰어난 영감들은 어떻게 생성 되는 것일까?
흔히 두뇌의 작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답은 NO이다.
두뇌는 단순히 생각의 증폭기 일뿐이다.
천재들은 영계 통신을 한다.
즉 영세계(우리가 머무는 세계가 아닌, 차원이 다른 영혼의 세계)와 교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시말해 그들은 항시 영세계와 통신하여 그곳의 지식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림을 보자.
인간의 두뇌는 텔레비젼과 같다.
텔레비젼에 보이는 영상은 텔레비젼 자체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방송국에서 보내는 전파를 수신한 것이다.
그런데 이 TV에 달린 안테나가 조잡하면 화면에 잡음이 많이 낄 것이다.
반대로 위성안테나가 달리면 남들도 못 보는 외국의 방송까지 볼 수 있다.
바로 이것이다.
보통사람은 간단한 안테나를 달고 있는 TV라면, 천재는 엄청난 고성능 안테나를 달고 있는 것이다. 그 수신대역도 전 우주이다.
이 영세계의 존재는 현대 과학으로는 절대 검증 불가능이며 일부 뛰어난 영능력자만이 그 존재를 알고 있다. 우리들 주위에도 단순한 영계 통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속인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모시는 신들과 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즉 신들과 [영계 통신]하여 신에게서 들은 정보를 점 보려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 정보는 무속인 자신의 두뇌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영계 통신을 하여 영세계에서 수신한 정보인 것이다. 물론 이들이 접할 수 있는 영세계는 한계성이 있어 천재적 영감을 얻는 영세계와는 교류하지 못한다. 고로 무속인들은 천재가 아니며, 또 천재일 필요도 없다.
단 무속인들은 보통사람들이 도저히 모르는 것을 알아 맞추고는 한다. 내방객들은 그 신통함에 감탄한다. 이러한 비교적 단순한 영계 통신으로도 이정도이니 진정한 영계 통신을 한다면 결과를 상상할 수 있겠는가?
영계 통신으로 천재가 되자!
자! 이제 본격적인 영계 통신의 길로 들어서 보자.
혹시 오해 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말한다. 이것은 무속인의 신내림과는 전혀 다른 것이니, 혹시나 이 과정이 무속인과 관련되지않나 하는 오해나 걱정이 없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