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마수련의 기본
  • 제마수련의 기본
  • 귀신이란
  • 제마수련법의 기본 2가지!
제마수련의 기본 게시판

수련의기본 "카리스마란 무엇인가"

2012.09.13 11:04

xemasa 조회 수:5305

"카리스마란 무엇인가 ?"


여기에 대하여 오래 동안 살펴 온 이야기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1920년대부터 독일에서 성장하여 30 년대초에는 나찌 당을  만들고



마치 교주처럼 신흥 독일 공화국에 등장합니다.



당시 힌덴부르크 대통령은 무능의 대명사로 정부를 불신하는 이들에게



타도의 대상이며 공격의 표적이었습니다.



그때 나타난 자가 바로 히틀러입니다.





그의 카리스마는 이미 익히 알다시피



세가지로 요약됩니다.





하나는 뛰어난 설득력으로 무장된 언변이고



둘은 스타일이 주는 성적 매력이고



세번째는  단순 명료한 이미지 디자인입니다.



훗날 많은 독재자들은 그의 흉내를 내어



카리스마 넘치는 자들로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거듭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로 인하여



김일성 같은 독재자들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이상할 정도로 신흥 종교계 인들이 그 것을 재삼 답습하기 시작했지요.





수천명이 모이는 군중대회 속에 교주에게 스팟 라이트를 비추는 집중효과를



비롯하여,



영상필름을 통하여



언제나 자비로운 웃음을 띄는 상황조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이며



인간으로서는 어찌 저렇게 훌륭할 수 있을까 하는



신령화된 모습을 부각시키는 일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진 형태요소가



카리스마의 원천일까요 ?





내 마음을 흔들고 미치게 만드는 그 무엇이 바로 카리스마이지 외형적 요소가



곧바로 카리스마는 아닐 겁니다.



가장 이성적이고 누구에게도 절대로 속지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 했던 그 사람이



어느날 그만 사이비 종교에 흠뻑 빠져 들어서 있기에 물었습니다.



그 종교가 왜 좋으냐  ?  하고요...



그랬더니 되돌아오는 말씀이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 그 분은 천상의 하나님이십니다."





허 참,



종교논리에 빠진 줄 알았더니 교주에게 딱 꽂혀서 미쳤더라고요.



논리 따위는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그 교주가 말하는 내용은 아무리 들어 봐도 귓불에도 닿지 않는 내용이지만



미치고야 마는 걸 어떡합니까 ?



바로 그 것이 카리스마입니다.



신들리게 만드는 일이 바로 카리스마의 힘입니다.



신이 그렇게 하라고 할까요 .... 아마도 아닐 겁니다.



그 걸 바라는 이들이 그렇게 듣고 따르고 미치는 겁니다.





이 정체는

세뇌 바로 그 것입니다.



단순 반복되는



강한 이미지 전달을 상대에게 가함으로써



거기서 아무런 저항이 없는 무저항의 상태로 만들고



정신을 들었다 놓았다는 하는 바로 그 세뇌 작업을



하느냐 마느냐...입니다.



최면술이라고 하지만



최면술은 절대로 아닙니다.



내가 존재하면서도 내가 사라져 버리고



거기에 새로운 내가 등장하여



교주와 새로 나타난 내가 합일이 되는 듯한 착각을 가지게 하는 힘



그것이 바로 카리스마입니다.





교주도 변 보고 밥 먹고 밤에 잠 자리 하고 할 짓



다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전산이 정리한 카리스마 이론]


1. 동물학 적 본성 에 따른 생물장 이론

    세계적인 애완견  전문가 (한국으로 치면 동물농장 이웅종 소장) 에 따르면 동물들은 생체 에너지에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합니다.

즉 정글에서 어떤 때에는 사자가  평온하게 있고  어떤 때에는 사냐을 할때 다른 에너지를 초식 동물 들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늑대 같은  무리 세계 에서는 생체 에너지가 가장 큰놈이 무리의 우두머리를 한다고 합니다.

흔히들 사람들 기가 세다 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에너지를  뜻합니다. 이는 대체적으로 운동을 많이 하면  기운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사람들도 가만히 보면  젖을 먹일때  분노 할때 마다 각기 다른 에너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2. 정신에너지 에 따른 카리스마

    대체적으로  자동차 회사 영업사원,  보험 판매왕 등을 보면 알게 됩니다.

    그들은 정신 에너지가  상당히 강하고 상대를 압도하는 힘이 있습니다.

     노력 노하우 타고난  기질 또한 중요 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멘탈 에너지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사람이 의지력을 강하게 먹는다면 멘탈 에너지는  증대 시킬수 있습니다.



3. 혼에 의한 카리스마

    이는  태어날때 부터 가지고 나오는 부분 입니다.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소양도  있고   본인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혼의 힘에 따라서

     카리스마  알수 없는 매력 같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영적 스승의 경우가 이에 해당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4. 종교적인 성흔

    깊은 수행에 들면  그 영적인 힘 즉  기운 이라는 것이 존제 합니다.

    이경우 상대방 에게 영적인 힘에 의해서 상대의 사고  이성 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긍정적인 경우 상대의 나쁜 영적인 잡녀을  제거 하거나  영혼을 정화 하는 경우가 있지만

    잘못된 사이비 종교의 경우  그  기운에 감염 되기에    그 기운의 숙주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령 가료를 통하여  처리가 가능 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적습니다.



카리스마는 여러가지  형태로  또는 존재로  나타 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카리스마는  사람들에게  존중 이라는 것으로  표현될때  긍정적인거 같습니다.

누구가는 노력에 의해서   자리에 올라  존중을 받을수 있고

누군가는  부모 덕에 의해서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지만  자리를 유지하고 존중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기타 .

흔히들 성령 체험이나  성은을 받았다고 하거나  신유 치유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4 번에 해당 되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긍정적이고 올바른  GURU 인가가  중요 한것이라 봅니다.

<全山>



[요해]

위에 나오는 이론을 다시 정리하자면, 영념기 삼체에 의한...氣場 카리스마.. 念場 카리스마... 靈場카리스마... 復合적(종교적) 카리스마 이렇게 네가지로 요악하면 됩니다. 이는 심령체 노하우에 속하는 훌륭한 논리입니다


카리스마... 칼 있으마~ ... If you'd grap a Excalibur.

아더 대왕에게 내린 익스칼리버 라고 하는 천사의 명검은 전설적으로 주어진 영웅에게만 꽂혀있던 바위에서 뽑아 낼 힘이 생긴다는 대단히 신화적인 검이었습니다. 이러한 칼이 상징하는 신령적 권위는 문수보살의 칼에서든가, 때로는 금강력사의 우뚝한 삼두박근 사이에서도 장렬한 힘으로 나타납니다. 칼은 사람을 다치게도 하지만 사악한 살기를 몰아 내어 살리게 하는 신비한 힘을 지닙니다...

신기하게도 칼 막스라고 하는 이름의 사상가는 세상을 뒤흔드는 <자본론>이란 책 한권으로 한 때 이상주의자(utopian)들에게 엄청난 파워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사상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인명이 손상되었나요 ? 잘 돌이켜 보시고 부디 칼(카리스마) 조심하세요. 자칫하면 베이거나 찔리기도 하니 .




2012년 9월 12일 제마법선사  서산  청강  장선생 묘연제  파사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