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의세계 (4) 단독으로 투시력을 달성한다! 단독투시술

◆ 생활 속에서 혼자 가능한 기본 훈련법 -  3가지

본격적인 투시훈련에 앞서서 일상적으로 다음의 훈련을 거듭하면 빠른 시일 내에 투시능력을 기를 수 있다.

(1) 책자 : 이면투시의 기본훈련
두꺼운 책을 준비하여 책상에 놓고 나서, 손가락을 책 사이에 끼운 다음 몇 쪽인가를 알아 맞춘다. 그 다음에 무슨 내용이 인쇄되어 있는가 알아 맞춘다.

(2) 자동차 : 공간투시의 기본훈련
달리는 자동차에서 왼쪽 창을 내다보면서 뒤차가 추월하여 지나가기 전에 그 차의 차량 색상과 번호를 유추해 본다.(물론 이때 백밀러를 봐선 안 된다.) 이와 비슷한 요령으로 이번엔 마주 달려오는 다음 차의 번호를 투시하는 것도 좋다. 물론 이때 창밖을 내다보면서 미리 시각으로 느껴서는 안 된다.
이 훈련을 한 영능력자의 경험담을 들어보자.

"난 이 훈련을 운전하면서 수시로 합니다. 하면 할수록 성과가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차번호를 '2315'하고 예측하면 '2348'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차번호가 3개 이상 맞으면 상당한 수준에 오른 것이죠."
이 훈련을 수시로 하면 분명히 실력이 늘어난다.

(3) 봉투, 가방 : 내용물 투시의 기본훈련
절친한 사람의 가방이나 쇼핑 백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를 투시한다. 나중에 무엇이 들었는지를 확인하여도 괜찮을 사람이라면 해 볼만하다. 친구나 애인을 만났을 때 한번 맞추어 보는 훈련을 해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