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제마주법] "대수대명에 희생되는 무당들"

"대수대명에 희생되는 무당들"



대수대명이란 선의로서 대신 상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일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대수대명(代壽代命)과 액받이는 반드시 일치하는 개념이 아니고,
액받이를 잘못하다가는 대수대명하는 일이 생길 수가 있다고 이해하여 주십시오.




어느 악독한 퇴마사가 돈 주고 고용한 무당을 대용하여 액받이를 시키다가 무당이 병들어 비실거리면 내쫓는 일이 서울 한복판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기는 참관만 할뿐, 따라서 털끝하나 다치지 않고 고용무당이 그런 피해를 당하는데도 아무런 방도가 없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그런 영능력이 없는 사기꾼들입니다.

심지어 이 환자에게서 빼놓은 귀신이 무당에게나 가족에게 가는 걸 보면서도 어떤 예방이나 처방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집단적으로 귀신빙의 현상을 일으키는 일도 생깁니다.

기치료를 한다든가 영가천도를 한다고 하면서
귀신을 다른 사람에게 붙여주는 일을 겪고 , 거기서 붙어온 귀신을 천도해준 일을 최근들어 자주 겪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충고를 올립니다.
그들은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참고하십시오.


2012년  1월 28일 제마법사  청강 김세환



*사기꾼 퇴마사 구분법입니다... 직접 확인하세요


(1) 영혼을 불러 내어 자기 몸에 실어서 직접 이야기 하지 못한다.
(2) 영혼의 신원에 대하여 확신을 주지 못하고 얼버무린다.
(3) 영혼이 왜 왔는지에 대하여 객관적인 설명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