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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놀라운 방울 주술"

2009.01.06 23:04

xemasa 조회 수:8160

[석가 헤드로부터 받은 편지]


아 조금 전에 메일 드렸는데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 다시 글올립니다.

예전 제마강좌에서 법선사님께서 처녀가 시집못 갈때 주술로서 조그마한 방울을 지갑 같은 곳에 숨겨서 가지고 다니면 된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처형이 올해 38이고 작년에 37에 시집을 갔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처가의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거의 가장처럼 집안을 돌보아온 처형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봄에 법선사님 말이 생각나서 크리스마스 카드에 장식으로 붙어서온 아주 조그만 쇠방울인데 그걸 보자마자 띄어서 와이프에게 처형에게 지갑속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손윗 사람에게 제맘데로 이거 꼭 가지고 다니시라고 말하기는 좀 그래서 와이프에게 잘 말하고 가지고 다니라고 했더니 정말 시집을 가더라구요..ㅎㅎㅎ
그 남자는 아까 메일에 쓴 작명부탁하였던 방실이누나가 소개 시켜줬었는데 솔직히 흐지부지 되었었거든요....그런데 방울가지고 다시 만나더니 작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이번에 말해주려구요 그 주술을 가르쳐 준게 법선사님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미 결혼했으니까 그 방울을 다시 달라고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냥 계속 가지고 다녀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상담답변 ]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놀랄만 합니다.


석가헤드님이 지으신 공덕으로 그러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 보며,

그 방울은 기념품으로 늘 간직하라 하십시오.

아무에게나 그런 인연주술의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고

님 같은 분이 나서 선듯 말할 때 비로소 진정한 주력이 생긴 것입니다.

언제나 곁에 있어서 좋은 사람이기를 부처님과 신명님들에게 빕니다.


2009년 1월 7일  제마법선사  김세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