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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천도시의 주의 사항>

야외에서 일을 할 때는 굿이든 천도든 제령이든 무슨 영적인 작업을 하든지, 자리를 지키는수호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하면 안 됩니다.  지신이나 큰 나무 신, 도로신 등 많은 신들이 어디나 계시므로 그 분들에게 청하면 도와주십니다. 종교신들도 물론 도움을 주십니다.  아래와 같은 사고가 나는 것은 거기 모인 영혼들 중에서 사고사를 당한 악령이 심술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2 중으로 사고가 나면 그때부터 자칫 그 자리는 알 수 없는 사고가 자주 나는 자리로 변합니다. 매우 위험한 일이지요.
따라서 영혼관련 일을 하는 사람은 영능력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간단한 일이라고 해도 쉽게 생각하면 안 되며, 항상 일을 방해하는 다른 존재가 틈입할 소지를 막아야 하며, 스스로 수호신에게 이러한 방해요소가 생기지 않게 사전에 방어기원(자리 지킴이)을 해야 합니다.

2007년 2월 27일   제마 김세환 법사




<사례>



교통사고 액막이 굿하다 무속인 교통사고死

[경향신문 2007-02-26 19:27]    


교통사고가 난 장소에서 액막이 굿을 하던 무속인이 오히려 교통사고로 숨졌다.


25일 밤 11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휴게소 인근 평화로에서 무속인 김모씨(57·여·서귀포시 대정읍)가 액막이 굿을 하다 김모씨(37)의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김씨는 지난 23일 같은 시간대에 이 장소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던 문모씨(28)의 의뢰로 속칭 ‘넋들이는 굿’을 하다 변을 당했다. 김씨는 의뢰인 문씨와 함께 도로 갓길에서 굿을 한 후 주위가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차량이 사고를 낸 현장인 1차선 쪽으로 가다가 달려오던 차량에 치였다. 문씨는 접촉사고로 가벼운 상처를 입은 뒤 마음이 진정되지 않자 무속인 김씨에게 나간 혼을 불러오게 해준다는 ‘넋들이는 굿’을 의뢰했다.


경찰은 김씨가 굿의 한 절차를 밟기 위해 중앙분리대쪽으로 자리를 옮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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