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 영화 -공공의 적-에 나오는 차량 번호에 숨은 주술적인 이야기"( Cursed in Back Numbers)

" 영화 -공공의 적-에 나오는 차량 번호에 숨은 주술적인 이야기"

거의 마지막 장면에 가까운 강가의 고수부지에서 범인과 사투를 벌이는 대목에서,
강형사는 범인과 맞닥뜨린다.

그때 타고온 오토바이 번호가

서울 중 다  9413 이며

범인이 타고온 차량 번호는

8576 이다

9413은 구사일생을 주술적으로 상징하는번호이며
8576은 음운 분석적으로 보아 " 바로 찔리우"가 된다.


그 영화내용은 잘 알려진대로
강형사가 죽음을 무릎쓰고 범인잡는 이야기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번호에 암시가 들어가 있다.

영화 감독이 그렇게일부러 설정한 것은 아닌듯하지만,
우연치고는 정말 흥미로운 우연이다.
그래서 이런 요인이 모두 가미되어 영화가 성공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여담 하나 더 추가 :

"투사부일체"(두사부일체의 2편)의 마지막 장면에
우리 하남시 법당 건물이 우연하게 나온다.
현대부페라고 쓴 건물이니 자세히 살펴 보시길, 그 영화는 하남시의 신장중학교에서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

2006년 3월 7일 제마 /법산, 삿갓선생/ 김세환

cf.  본란 95번에 있는 "행운의 전화번호"를 참조하십시오.

Cf. <추가정보>

SBS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가 타고 다니는
차의 번호판 끝수가 4980이다...
좀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나 "사고 칠 여자"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201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