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神에게 기도 드릴때에는

◆ 神에게 기도 드릴때.

비둘기들이 모일 줄때, 아침마다 마구 쪼아대며 요구하면 줄 마음이 생길까?
그러나 아침마다 와서 "주었으면..."하는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니까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처럼 "달라고 요구하면 오히려 줄마음이 없어지는 법이다."

신에게의 기도도 그렇다.
" 아무개를 출세 시켜 주십시오... " 등
" 소원을 성취 시켜 주십시오.... " 하면 절대 들어주지 않는다.
" 아무개의 상황은 이렇고, 그가 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하고 전달만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신이 판단하여 납득이 가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나 납득이 안가면(기도자 조차도 이때는 납득이 안간다) 아무리 돈을 많이 바쳐도 안이루어 진다.
마치 공무원과 비슷하다.
누군가 출세하면 제로섬 이론상 누군가 피해보는 자가 생기는 것이 원칙이다. 이런 것까지 다 조정하여 주는 것이 신의 도움인 것이다.
또 신의 도움은 놀라워서, 만약 기도 드린 것이 성취 안돼어도 반드시 다른 것으로 그것 이상의 성취가 되도록 이루어진다는데 특징이 있다.

결론은 : 신에게 요구 하면 절대로 기도는 성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