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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제마점법] "오성궁합법"

2016.02.24 17:23

xemasa 조회 수:6010

 * 오성궁합법(五星宮合法) *


 <서문>

이 궁합보는 법은 세계최초로 인간이 가진 초심리적 성향을 간파 하여 제시하는 숫자 5개를 가지고 상호간에 궁합이 맞는가의 여부를 알아 보는 방법이다. 오성궁합법이라고 부르는 것은 5개의 숫자를 5개의 별로 상징화시킨 까닭이다.
이 궁합법은 중남미의 아즈텍 인디안들에게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 오는 것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대영계연구소가 이를 재해석하여 보완한 내용을 특별히 여러분에게 공개한다.

이 자료를 가지고 남녀 미팅할 때에 짝을 지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얼굴이나 체상만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아마 확률이 높을 겁니다. 숫자는 그 사람의 과학성, 기호성 그리고 운명을 상징하는 매우 신비한 ( 오컬트 )요소를 지닌 바, 육효나 괘상이라고 하는 것도 순렬조합론 ,확률론과 집합이론 등 수학의 범위에서 도출된 점술이거든요. 

  자--- 지금부터 당신의 애인이나 여자친구를 상대로 실험해 보기 바란다.
   
1. 오성수판(궁합수판)을 작성하는 법
   
서로 마음이 맞을지 여부를 알고 싶은 것이 인간이며 처음 보는 
사람이 혹시 나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고 불안해 하는 것도 인간심리이다. 그러나 적당한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이 방법을 쓰면 금방 상대와 나의 궁합을 알아 볼수가 있다. 비록 이성간이 아니라 하여도 마찬가지다. 사업을 함께할  동업자간에도 이 방법을 사용해서 테스트해 보면 의외로 문제점을 알아 낼 수가 있고,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도 나온다. 먼저 상대방과 나 사이에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
   
(1) 종이와 필기도구를 준비한다.
(2) 서로 일치하지 않는 숫자 5가지를 종이에 적기로 약속한다. 예를 들면 0에서 9까지 숫자 가운데 12345 처럼 서로 다른 숫자 5개를 쓰는 것이다.
(3) 서로 안보이는 곳으로 이동한다.
(4) 각자 차분한 마음 가짐으로 눈을 감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대로 직관적으로 숫자를 적는다. 이때 반드시 많은 숫자부터 적는다든가 순서대로 적을 필요는 없다. 예로서, 13579라고 반드시 순서대로 쓸 필요가 없으며 생각나는 그대로 57391 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0이라고 하는 숫자도 포함시킬 수 있다.
(5) 숫자 5가지를 일렬로 썼으면 가지고 와서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펼쳐 보여 준다.
(6) 숫자 궁합법을 보는 판별요령에 따라서 해석한다.
   

2. 궁합판별요령

       
서로 궁합이 맞는가 안맞는가를 판별하기 이전에 상대가 작성한 수판에 무슨 의미가 들어가 있는가를 판정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 순서대로 여기 나오는 요령에 따라 상호 궁합을 맞춰 보면 된다. 다만 자신이 언제나 같은 숫자를 제시하고 그것과 대비한다면 애당초 궁합을 보는 의미가 없다. 오성궁합법은 처음부터 그 당시 그 사람과의 궁합을 말해주는 것이므로 매우 초월적인 개념에서 오는 직관적 숫자가 아니면 제대로 된 의미가 생기지 않는다.
   
(1) 홀수와 짝수의 비율이 한쪽으로 너무 쏠린 사람은 성격 이상자라고 본다.
       
13579, 24680, 만약 이렇게 제시한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 사람은 성격이 편벽되어 사고뭉치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제시한 숫자 이전에 상대의 숫자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먼저  파악하기 바란다. 모두 짝수이거나 홀수이면 음양의 조화가 깨진 사람이다. 따라서 인격적으로 편협한 면을 보일 수가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홀수쪽으로 쏠린 남자와 짝수쪽으로 쏠린 여자와의 만남은 좋은 궁합으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서 59312라고 쓴 남자가 68204를 만났다면 나쁘지 않은 궁합)
   
        <조견표>
 
   좋은궁합: 홀수많은 남자 + 짝수 많은 여자         
   잘 다투는 궁합: 홀수많은 남자 + 홀수많은 여자    
   망하는 궁합: 짝수 많은 남자 + 짝수 많은 여자     
   여기서 많다고 하는 것은 3개 이상일 때를 의미한다.


 
(2) 다섯 개의 숫자가 그저 주민증 번호나 자기의 전화번호 같은 데서 그냥 따온 것이라면 장래성이 없는 사람이다.
   
75819라는 숫자를 상대방이 보여줬다고 치자. 그런데  잘 보니 주인공의 생일이었다. 75년 8월 19일생이라는 말이다. 그런 사람은 정말 앞날이 뻔하다. 창조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모든 일은 쉽게만 처리하려드는 안일주의자라는 증거이며 부자로 살아 본다든가, 명예로운 일을 해낸다든가 하는데 별 관심이 없다. 이는 머리를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의 유무를 나타내므로 생태심리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테스트다.
   
(3) 숫자 사이의 추세는 곧 운명의 기복을 상징한다
   
위에 나온 54726이란 숫자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자면, 5와 4사이는 20대를 가리키고 4와 7사이는 30대-- 이런 식이다.
         5    4     7     2     6
          20대  30대  40대  50대 
사실상 부부운은 이렇게 40년간만 따져 보면 될것이며 그 이상은 문제 될일이 없을 것이다. 숫자의 값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운명의 기가 살았다 죽었다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말하자면 숫자의 기복을 운명의 기복으로 본다.
   
                     7
                   증가            6 
                                 증가
        5 감소
              4 감소
                    
                           2 감소
         20대   30대   40대  50대    
   
   
  그러므로,  ****  20대에 나쁘고 30대에 좋고 40대에 나쁘고
        50대에 다시 좋아지는 운세로 보면 된다.

 

   
(4) 첫 부분에 특수한 숫자가 튀어 나오면 해당되는 성격의 인물이다
      
이는 어감적으로 상통하는 미래예시적인 암시를 숫자에 담고 있으니 상세히 분석해보면 중요한 점을 찾아 낼 수가 있다
   
     12= 시비=사고방식 가운데 시비 거리가 많다
     69= 식스나인=성적 도착증세가 있다
     49= 사구=사고=사고를 칠 가능성이 많다
     84= 파세=장삿속이 들여다 보이는 사람이다
     0 = ㅇ에서 시작하는 숫자를 즐긴다면 월급장이 타입이다
     37= 상처= 재난과 빈곤함을 못 면한다
     67= 육체= 매우 육감적인 사람이다
     40= 사공= 중간에 나서서 브로커를 잘 해낸다
     54= 오해= 신경질적 성격이다
     89= 펑크=사업의 실패
     38= 삼팔광땡=도박성향을 가리킨다
       
(5) 숫자가 많이 일치하면 영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 영적공감대---
   
남자 38259와 여자 27450이라고 나왔다고 치자. 그러면 상호 일치율은 2와 5가 일치하였으므로 40퍼센트가 된다.
이 수치는 상호간에 얼마나 영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는 숫자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제시한 숫자가 100 퍼센트 일치한다면 오히려 위험한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너무나 상대를 잘 안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6) 공통적으로 숫자가 순서대로 이어져 있으면 텔레파시 회로가 형성되어 있다.
   
43217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상대는 61235라고 나왔다고 치자.
이는 서로 마음이 일치하는 회로가 이미 형성되었음을 말한다. 123이나 321이나 두 사람의 마음속에 이어지는 다리가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만약 최대치로 4개의 숫자가 동일하게 나온다면 이는 매우 이상적이다. 그러나 모두 일치하면 상호간에 불행을 암시한다. 영계의 근친이라할 동계령임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영계에서도 동계인과의 결혼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
           43217
           61235
   
(7) 첫수와 끝수가 일치하는 경우는 결혼한다면 백년해로할 가능성이 높다.
       
궁합을 보는 두 사람에게서  25379 와 20489라는 숫자가 나왔다고 치자. 얼핏 보면 큰 의미가 없는 듯이 보이나 이는 초지일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 따라서 두 사람이 앞날에 만약 결혼을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백년 동안 지겹도록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다. 이것은 최초에 떠오르는 숫자가 결혼을 상징하고 마지막의 숫자가 죽음을 통한 헤어짐을 상징하므로 당연한 결론이다.
   
          25379
          20489
   
(8) 숫자가 뒤로 갈수록 뻗어 나가는 남자와 줄어드는 여자가 만나면 부자가 된다
   
67890이라는 숫자를 제시한 남자와 84321이라는 숫자를 쓴여자가 만나면 잘 산다.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서 숫자가 커지는 것은 벌이가 큼을 말한다. 그렇지만 이와 반대로 줄어드는 것은 쓰지않고 꼼꼼하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른쪽으로 가면서 작아지는 숫자를 선택한 여성은 역시 꼼꼼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돈 많이 버는 남자와 알뜰한 여자가 만나면 당연히 부자가 되는 것이다.
        남자
                             0
                         9
                    8
              7
        6
         여자
         8
            
              4
                    3
                        2
                             1
     
(9) 두 사람이 제시한 5자리 숫자를 더하여 둘다 끝수가 5를 넘으면 행복하게 산다.
   
남자가 27419이라 나오고, 여자가 34681로 나온 경우는 남자의 숫자 합이 23이니 끝수가 3이고, 여자의 숫자를 더하면 22가 되니까 2로 나온다. 이 숫자를 더하면 2+3=5인데 이럴 경우는 평범하게 산다는 뜻이된다.
끝수 합이 얼마냐에 따르는 부부궁합조견표는 다음과 같다.
      <조견표>

0=가난하지만 봉사생활자로서 인생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산다
1=유일하게 어느 한가지에만 집착하면서 산다(애정,돈,명예등
2=언젠가 파탄이 날 가능성이 높다                        
3=자식덕이 있어야 행복하게 사니 빨리 낳아 길러야 한다   
4=병고가 끊일새 없으니 건강관리가 제일이다              
5=평범한 가운데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부부가 된다       
6=남에게 폐를 끼치는 부부가 되기 쉽다                   
7=행운에 가득한 부부이나 낭비가 심한것이 흠이다         
8=종교등 정신생활에 심취하여 살기 쉬운 부부이다         
9=훌륭한 자식을 낳아 기를 부부가 된다  

              
   
(10) 산형(山型) 남자와 계곡형(溪谷型)의 여자가 만나면 서로 멀어졌다가 가까워진다.
 
--중간이별수--
   
23410이라는 숫자를 쓴 남자와 75349라는 숫자를 쓴 여자가 만나면 중간에 싸우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사는 부부운의 추세를 보인다.
        남자
                4
           3     
       2
                     1
                        0
            여자
                          9
         7          
           5
                   4 
               3
   
         2+7=9, 3+5=8, 4+3=7, 1+4=5, 0+9=9
98759가 되면서 숫자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것을 보면 그 변화를 알 수 있다.


   
(11) 숫자를 잘못 적어서 겹치게 적는 사람은 반드시 바람을 피운다.
         
예를 들어서 13728이라고 적으려 했는데 13778이라고 7을겹쳐 적었다고 치자. 이 사람은 자신의 실수라고 말할지 모르나 여러번 주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숫자를 적는 것은 인생에 부주의가 많다는 점을 드러내면서 바람끼를 암시하고 있음에 주의할 일이다.
   

(12) 위에 나온 아무 것에도 걸리지 않는 사람은 무난한 궁합이다.
        
대체로 궁합이란 그저 그래야 잘 사는 것이다.
궁합이 좋거나 나쁜 것은 인연이 이어져 있음을 암시하므로 선인연이든 악인연이든 반복의 가능성이 높다. 그런 것이 과연 좋은 일이라고 할수 있을까 ?
따라서 궁합이 아주 좋은 것도 문제이고 아주 나쁜 것도 문제다.

 

 

2016 년 2 월 24 일  서산 장선생 묘연제 선심화 청강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