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坤命

시상관 戊  丁  丙  庚                  
(壬)  申  酉  戌  子
        편관(수=관성,도화파살)

● 년지의 子水보다는 時支의 암장 壬水와 丁壬合으로 간통성향.

유부녀 배우로서 간통을 즐기고 있는 여자다.

음란성을 드러내놓는 후안무치녀로 젊은 남자(시주의 암장 임수가 젊은 간부남자를 암시)에게 인기가 있음을 자랑삼을 뿐 아니라 애인과 헤어지게 되어 매우 섭섭하다는 말을 친구하고 함께 와서 누누이 말하는 사람이다.

살결이 가무잡잡하여 색을 밝히는 타입이며 바싹 마른 몸집에 누가 보더라도 색기가 도는 타입이었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애인으로 삼고 있으며 헤어진 사람도 역시 배우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남편은 그냥 옆에 있는 도구에 불과한 셈이다.

사주를 보아도 그 점이 역력히 나타난다. 시지에 있는 암장 임수가 정임합을 하게되니 간통을 하는 것도 밥먹듯이 하고 전혀 죄의식 같은 것을 못 느낌이 당연하다.

년주의 아래 박혀 있는 편관은 남편이 되기에는 힘이 모자라는 형태로서 이 여자는 아마도 무대에 서기보다는 그냥 자기의 쾌락을 위하여 배우라는 타이틀을 놓지 않고 사는 것으로 간주된다.

정유 일주는 대체로 자기의 속을 드러내지 않는 앙큼한 여자인 경우가 많은데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시상관(時上官)이 동하는 무인년에는 아마도 큰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다. 더구나 무인년의 인이 인유원진으로 작용하고 더불어 년주의 子가 子酉파살로 다가오므로 이혼소송을 하지 않을까 예측된다.

이런 여자는 친구와 돌아다니면서 서로 흉금을 털어놓고 상의해 가면서 바람을 피우는데, 재미있는 점은 월간에 병화가 기신(己身)의 지지에 신금암장을 병신 합으로 건드리니 언제인가 친구의 애인을 뺏거나 아니면 뺏길 가능성도 점쳐진다.

한 마디로 말해서 구약에 나오는 살로메와 같은 더러운 음란녀의 대표적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