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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혜와 우주론적 지혜를 가지고 계시는 파사 신령님

요즘 종말론 이니 전쟁이니 괴질이니  태양풍이 부느니   2012년 지구가 멸망을 하느니

일류가 다 죽고 일부만 남든다느니  이런 이상한 예언이 너무나도 난무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티비에 보니깐 자기 자신은 지구 멸망 관련 책을 쓰고서 사람들 에게는 핵벙커

방독면 예비 식량을 준비 하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강연회며 책이며 관련 물품을 팔면서

자신은 고가 주택을 구입하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며 현실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과거세 종말론 개벽론을 앞세우면서 세상이 망하느니 종말이 왔다느니 하면서 혹세 무신하고

자신의 제산을 바칠것을 요구라는 교주가 있어 왔습니다.

( 뭐 동족 상잔의 한국전재으로도 사람은 많이 죽었네요.)



어찌 해야 하는지요?


한국 전쟁이 일어나기 일년전에 어떤 역학 모이믄 충청도 무인섬으로 3년간 피난을 떠난후

목숨을 부지할수 있었던 모임도 있었다고 합니다.







바바뱅가 (Baba Vanga)는 불가리아의 시골마을에 살던 예언자 할머니 입니다. 배운것도 많지 않고 사투리도 심해서 티비에

한번 나온적이 있는데 그나라 사람들도 이 할머니 말을 잘 못알아 들었다고 합니다.
어릴적 돌풍에 휘말려 날아가는 바람에 두눈의 시력을 잃었는데 그후에 심안(心眼)이 개안되어서 미래를 내다보게 되었다는 군요.

이 할머니가 예언한것들은 셀 수 없이 많았는데 2차세계대전의 발발을 예언하고 마을사람들로 하여금 떠나도록 했던것, 또 구

소련의 붕괴, 다이애나비의 죽음, 9.11테러등의 예언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2차대전중에는 히틀러가 이 할머니를 찾아오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라고하니 유럽에서는 아마 널리 소문난 분이었

던 모양입니다.

일전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바바뱅가할머니가 3차세계대전을 예언했다고 해서 잠깐 본적이 있었는데, 원문이 러시아의 프라

우다지에 실린 글이었고, 또 이것을 누가 조잡하게 번역을 해서 도대체 진의를 알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에도 인터넷에 떠도는 번역이 거의 엉터리라서 오늘은 제가 프라우다지를 영문으로 번역한 블로그를 구글링해서 직접 번역을

했습니다. 번역실력은 형편없으니 너무 타박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예언류를 볼때 주의해서 보는 부분은 이것이 꾸며낸것인지 아니면 정말 어떤 인지력에 의해서 자신이 보거나 들은것인지 본문을

통해서 검증하려고 하고 있고, 대부분의 예언들은 거의 합리적인 신뢰성이 없는 무시해도 될 수준의 것들이지만 (존 티토니 브라

질의 예언가 주세리노등) 유독 제 눈길을 끄는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 바바뱅가 할머니가 남긴 예언들입니다.

2010년부터 5079년까지의 예언들로 되어있는데, 이 할머니는 일자무식의 촌할머니였다고 전해지는데 번역을 해보면서 느낀것은

왠만한 과학자도 이렇게 꾸며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이미 2010년을 사는 저의 인지력을 뛰어넘는 부

분도 있어서 촌할머니가 꾸며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수준인 고차원적인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또 일부는 송하비결의 예

언들과 일치하는것도 있어서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예언중에 등장하는 과학기술적인 것들만해도 태양의 흑점활동과 지구의 기후변화주기, 지구지축과 궤도의 변화, 핵융합, 인공태

양, 해저도시건설, 생명공학, 일반상대성이론과 시간의 개념등 지금의 저로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아마 일반인이 듣

더라도 제대로 옮기기 어려울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 예언의 진실성을 부각시키는 대목은 이 할머니가 자기죽은뒤의 세계, 그것도 5079년까지의 세계를 비교적 빠

짐없이 서술했다는 부분입니다. 보통 예언 또는 예언서를 조작해서 어떤 목적을 달성코자 할때에는 비교적 가까운 미래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또 대부분 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있게 마련인데, 이 예언에는 이 두가지가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신뢰성을 부여하고

전문을 번역해봤습니다.

뭐 물론 예언이라는것이 언제나 그렇듯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라고 이 예언은 인류의 발전과 최후의 모습까지를 담고있는 일종의 서사시 처럼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데

읽으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 과학기술이란 무엇인가를 한번쯤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셨다면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되겠

습니다.

유감스러운것은 이분이 동구권인 불가리에 살아서 그런지, 철저하게 유럽의 그 지역위주의 시각들로 예언이 이뤄져 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면서 보시면 더 이해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Predictions:(예언들)

2010 – World War III. War will begin in November 2010 and end in October 2014.
Will begin as usual, then nuclear will be used initially, and then chemical weapons.
2010년 - 3차세계대전, 전쟁은 2010년 11월에 시작되어 2014년 10월에 끝납니다. 보통의 분쟁처럼 시작되어서 그다

음 초기에는 핵무기가 사용되고, 마침내는 화학무기까지 사용되게 됩니다.

2011 – As a result of the fallout of nuclear fallout in the northern hemisphere will not be any animals or vegetation. Then

Muslims will wage war against chemical surviving Europeans.
2011년 - 이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핵낙진이 떨어진 북반구의 지역은 어떠한 동물과 식물도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이후에 이슬람이 화학무기에서 살아남은 유럽인들에게 전쟁을 벌이게 될것입니다.

역자주 : 이 해석의 시각은 철저하게 유럽에 국한되는것 같습니다. 바바뱅가 할머니가 불가리아 사람이다보니까 북반구라는 표현

은 '유럽지역'으로 인식하면 될것같습니다. 이슬람이 살아남은 유럽인들에게 전쟁을 벌인다는것은 처음 유럽을 핵무기와 화학무

기로 공격한 주체와 이후에 전쟁을 벌이는 이슬람이 각기 다른것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2014 – Most people will suffer skin cancer and other skin diseases (a consequence of chemical warfare).
2014년 - 많은 사람들이 피부암과 피부질환을 앓게 됩니다 (화학무기사용의 결과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어떤 사람이 해가 져서 하룻밤 허름한 헛간에 신세를 지는데, 밤중에 칼 가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섬짓하여 숨 죽이고 뭐하나 살펴 본 나그네는 놀랐습니다. 집주인 노파가 큰 정짓칼을 숫돌에다가 슥삭슥삭 가는 겁니다.

이크 나는 죽었구나 하고 다락에 몰래 숨었는데.... 아침까지 깜박 졸다가 깨어나 보니 글쎄... 칼 갈던 그 노파가 아침 밥상까정 채려 주셨다지뭡 니까 ? ....

" 이보게 젏은이 ..보슈, 아직도 자유 ? 어여 일어나 아침이라도 드시우." ... 그렇지요.... 의심은 自由입니다.

이따금 공갈성 예언은 미래에 대한 의심일 때가 있습니다.


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