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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2010.03.03 16:42

xemasa 조회 수:4065

전생 인연령을 천도를 해드리고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반가운 소식을 메일로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공개해 드립니다.

서산 김세환 법사






안녕하세요! 법사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워낙 바쁘시고 많은 분들을 만나뵈서..)

ged 선생님 소개로 찾아뵜었던 hwj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선생님의 권유)으로 사회생활(화장품 영업)을 하고 있어요!

항상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면서 생각한 지가 2년 가까이 된거 같습니다.(중간에 한번 찾아뵙긴 했었는데 경황이 없어서^^;;)

핑계긴 하지만 워낙 바쁘셔서 선뜻 찾아 뵙는게 맘처럼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죠?..^^;;

ged 선생님 통해서 잘 지내신다는 애기 듣고 있습니다.
가끔 법사님 하시는 일 보면 어떻게 저 수많은 사람들 고민 들어주고 상담해 주고 영적인 치료 해주시고 할까 존경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전 가끔 친구 고민들어주는것도 힘들던데 말이죠!!

법사님 뵌 이후로 사실 많은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사주, 신의 존재, 귀신..

이러한 것들이 존재한다면 뭐하러 노력하면서 살까?...세상 너무 불공평한데.....등등....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생각들이 참 부질 없는것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하면 노력하면 되고...해도 안되면 받아들이면 되고...등등...

모르긴 몰라도 세상은 건강한 정신으로 올바르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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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서없이 쓴거 같습니다.

막상 글을 드릴려고 하니까 생각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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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가장 중요한 인사를 빠트린거 같습니다.

법사님이 도와주신 이후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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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