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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의는 암과 닮았습니다.”

<질문>

평소 꿈이나 가위 눌리듯이 영혼들에게 자주 시달리는 경우 도와주는 기운도 있고 방해하고 괴롭히는 영혼도 있는 것 같을 때에 나쁜 기운이나 영혼만을 퇴치하는 방법이 있나요?  


<답변>

Cho soo 님께


암(癌)이라고 하는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이미 잘 아시다시피 암 세포는 정상세포와 달리 성장과 증식 속도가 매우 빠르며  그들은 급속도로 자라나서 정상 세포가 차지해야 할 자리를 메꿔 버리고 신체기능을 마비시키며 필경에는  생명력을 잠식합니다.

어찌 보면 < 빙의>란 암세포의 활동과 아주 닮은 점이 있습니다. 다만 인체를 직접 공격할 뿐 아니라 뇌신경에 이르기 까지 신경세포의 활동마저 비정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빙의가 극심한 상태에서는  정신질환자가 되는 일도 생깁니다.

단순하게 가위 눌림이나 수면중 이상행동으로 생각했다가,
오랜 기간 동안 시달린 상태에서 결국 그 원인이 귀신의 빙의로 밝혀지는 경우에도 이와 마찬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귀신이 빙의하여 가위눌림이 일어날 때는 그 사람의 신경에 과학적으로 밝혀내기 어려운 이상 현상이 나타납니다.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 같은 환각이라든가, 환청이 수반되며,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몽유현상도 보여줍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정상 활동을 방해하는 정신세계의 암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빙의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함으로서 영적인 안정이 회복되어 이러한 빙의성 질환이 나아버립니다.

도와주는 영혼이 있다면 그들은 전혀 문제가 될 리가 없으며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주체는 악령들이지요.그들을 퇴치하려면 일단 당사자의 영적인 검증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병에서 벗어나려는 적극적인 본인의 의지가 요청됩니다.


2007년 6월 23일 제마법사  김 세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