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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도와주신 걸까요 ?

2005.09.20 14:24

xemasa 조회 수:5268


<질문>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대전시 중구 태평동에 사는 중학교 2학년 년 월생 bigstar이라고 해요.

다름이 아니라 예전부터 궁금하던게 있어서 그래서 상담을 요청했어요.
저희 아버지꼐서 제가 7살 때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집에는 (외)할머니 , (외)할아버지 , 어머니 , (남)동생 저(남) 이렇게 살고있구요.
제가 궁금한건 1년 전쯤 어머니께서 큰 사고가 나셨어요.
차가 반 이상 찌그러질정도로요 근데도 어머니는 하나도 다친곳이 없으셨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사고 난줄도 모를정도로...

아버지가 도와주신 걸까요 ?




<답변>


Big star 군  보세요





부친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마음과 생각으로 사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정말 그분께서 보살펴 주십니다.



사람들은 영혼 존재를 별로 믿지 않지만,



그러면서도 종교를 가지고 믿는 게 참 이상한 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귀신의 존재는 부정하면서 신은 인정하다니.



인간이 이기적 생각을 벗어나려면 먼저 그 점이 고쳐져야 합니다.



한별군도 그 점을 잘 생각하시고,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귀신들의 존재도 인정하며, 그래야 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아버님께서 안계셨다면 과연 모친이 무사하셨을까요 ?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도와주셨다고 밖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나

의  마음입니다.



남들을 사랑하고 아끼려면 먼저 가족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법,



부디 좋은 마음씨를 지닌 훌륭한 청년으로 커 나가세요.



부친께서도 기뻐하실 겁니다.



안녕.



2005년 9월 20일 대영계 제마  플랜미디어  김세환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