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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 년 부처님 오신날 법문

2011.05.01 22:32

xemasa 조회 수:4514

우리는 적응하기 위하여 태어난 노예가 아니며



피조물로 살다가 가는  신의 꼭두각시도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자신도 모르게 피동적 존재로



전락된 사람이 되어



세상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지 않나요 ?





우리는 모두가 새로운 사람이며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부처님이 모두에게 언제나 위대한 분이듯이



우리는 자신에게 언제나 위대한 분이십니다.



자신을 새롭게 보세요.





가장 위대한 사람은 가장 새로운 사람이어선 안 된다는



거부감을 심어주신다면



언제까지나 우리는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새로운 사람도



역시 당신입니다.





당신이 사라지면 세상을 느낄 수 없고



당신이 새로 태어난다면 이 자리에서



다시금 당신의 위대한 지도자가 되십니다.





오늘 부처님 오신날



여러분은 자신의 임자이며 또한 많은 부처들의 제자임을



깨달아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불기 2555년   사월 초파일  서산  김세환  합장